제가 오늘 꿈을 꿨는데 뭔가..징그러우면서도 슬픈 꿈이였어요.. 저는 13살 여학생입니다. 꿈이 엄청 특히해요.. 잘기억이..안나서 기억나는데로 적을께요 저와 가족이 있었던곳은 서울같은 시네였어요..근데 그자리에서 모르는사람이 갑자기 죽더니 그자리에 쪼그만한 거미가 생겼어요..그거미가 점점 커지더니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고 저와 가족들 모르는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지나가고 있었어요 그녀다가 한두명씩 죽어가더니 거미 수백마리 아니 수천마리가 되였고 저와 가족은 심각함을 깨닭고 대피하고 있었는데.. 꾀 시간이 지났나 건물이 무너지고 부셔져 있는게에요.. 살아있는사람들은 별로없지.. 우리 가족은 살기위해 짐을 챙기고있지 그러다가 어떤 건물에 들어가기전에 진짜 자동차보다 커진 거미가 엄마를 죽였고 저는 그자리에서 눈물이 터졌고 오빠가 저를 들고 어떤건물에 대피했어요 그자리에 누군지모르겠지만 어떤 아저씨와 같이 움직이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깨달았습니다.. 저와 오빠 그리고 어떤 아저씨만 살아있다는걸요.. 네.. 단 3명만 살아있는거죠..그래서 울음을 그치고 어떤 문을 열었는데 그쪽에 방금 사람이 죽었는지 작은 거미 2마리가 그쪽에서 점점 커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문을 재빨리 닫고 오빠한테 테이프를 부탁해서 구멍을 막을려하는데 잘 안되가지고 포기했었어요.. 근데 장판을 들셔보니까 와..(잠시 욕좀 할께요) 미친..새끼손톱 만큼 커진 거미들이 우글우글 거리더라구요.. 저는 그자리에 소리를 질렀고 눈에 에플킬라가 보여서 뿌렸는데 거미들이 흰색으로 변하면서 괴로워하더니 더 크게 커지는거에요!! 저는 문 닫았던 문을 열고 도망칠려 했는데..아니나다를까 그쪽에 조금더 큰 거미들이 우글우글 거리고 있는거에요!!! 저는 기둥으로 올라가 에플킬라 뿌리고 있는데 에플킬라가 다 떨어져가지고 버리고 막대기로 때리고있는데 죽었던 엄마가 거미들 사이로 지나가는거에요!! 저는 눈물을 흘리면서 엄마!!! 하면서 부르는데 엄마가 "이거미들은 공격하지않으면 진짜 우리를 아기쳐럼 돌봐" 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엄마가 거미들한테 묻혀서 사라지고 저는 갑자기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거미 없는곳을 봤는데 어렸을때의 저랑 엄마가 막 껴안고 뽀뽀 하는 모습이 눈에보이더라구요 눈물을 웃으면서 흘리면서 옛추억을 되세기면서 눈을 감았는데 거미들이 없어지더군요.. 그렇게 정채로를 아저씨와 오빠랑 진짜 인적 0.1도 없는곳에서 숨어 있는데 오빠가 말하더군요 "저아저씨가 죽으면 내가 널지키지만 나마져 죽으면 너혼자야 그러니까 끝까지 살아" 라고 하더군요 슬퍼서 울고있다가 꿈이 깼어요 눈떠보니까 실제로 울고있더군요.. 지금도 울것 같네요..엄마 오빠 몰래 쓰고있는건데.. 알고보니 오늘 광복절 이더군요.. 대체 무슨 꿈이지 하다가 글 올려봅니다.. 글의 주도는 1. 가족의 죽음 2.모르는 사람의 죽음 3.거미의 수백 수천 마리의 등장(작다가 점점 커짐)※참고로 저 거미 검나 진짜 죽을만큼 싫어합니다 진짜 어우..쉤..※ 4.생존 1번2번3번4번 다 중요합니다.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빨리요!! 죽음 죽음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