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편한 사람이 가족이 아닌것같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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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편한 사람이 가족이 아닌것같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1010abab
·5년 전
-애기때부터 가정폭력을 보고 자랐다 술먹고 때리고 욕하는걸 혼자서 보며 자랐다. 그래도 어렸을땐 혼자 울면 끝났다. 할머니한테도 다른 친척들한테도 말 하고싶어도 말 못하고 혼자 울면서 보냈다. 달라진것 없이 중학생이 되었는데 너무 힘들다. 공부가 그렇게 중요한가? 전과목 평균 95점 전교등수는 30등 안에 들어왔다 그래도 만족을 못한다. 공부를 하고 있어도 안한다면서 머리채 잡히고 집안을 끌려다닌다. 온갖 심한 욕을 들으면서 공부를 한다. 그러다 시험을 망쳤다. 내가 공부를 안한 탓이라면서 또 욕을 먹고 맞는다. 그래서 나 혼자 종ㅇ에 짜증난다..맨날 비교한다..욕만한다..등 그동안 참았던 일들을 적었다. 나는 부모님이 그걸보고 미안하다고 생각할 줄 았는데 정작 돌아온것 욕과 폭력이었다. 성적 하나로 왜 욕을 먹고 맞아야 될까..?털어놓을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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