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늘 나한테 그런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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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늘 나한테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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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엄마는 아빠랑 내나이 20살때 이혼하시고 혼자 자식들 도움 안받고 나이 60되가는데 혼자 청소부며 식당 설겆이며 일해서 혼자 살고 있어도 엄마는 밑으로 동생 두명이 있어서 엄마를 이모들이 도와주고 여행도 가고 같이 모임도 하고 그렇게 그래도 외롭지 않게 살고 있는거 같은데 내가 애랑 바닷가가서 남편하고 싸우고 기분도 안좋고 혼자 애데리고 바다 해변 걷다가 엄마 생각이 나서 전화해서 바다왔다고 하니까 "나도 데리고 가지 오늘 쉬는날인데 "이러길래 "내가 엄마 쉬는거도 몰랐고 엄마도 쉰다고 말도 안했잖아 "이러니까 "그럼 전화라도 해서 바다가는데 엄마도 갈거냐고 물어라도 봤냐"며" 냉정하다"며 기분 안좋아 하길래 미안하다며 담에 같이 오자고 하니까 엄마도 알았다며 좋게 전화 끊은듯 했는데 엄마한테 바다 사진이라도 보내야겠다는 생각에 사진 찍어 보냈더니 그리고 좀늦은시간에 톡도 엄마한테 바다오니 이것저것 있고 좋다 엄마도 같이 오자고 말을 보냈는데 다음날 엄마한테 아침에 톡이 와서 봤더니 앞으로 엄마생각하지말고 너나 잘살고 톡도 연락도 하지마 이렇게 와있어서 엄마한테 왜그러냐고 톡을 보내니까 답변도 없고 전화를 해봐도 안받고 저녁에 계속전화하니 받는데 너는 왜늦은시간에 문자보내냐 엄마가 요즘 예민하고 일때문에 고민중인데 이러네요 내가 늦은시간에 보내긴 했어도 그게 엄마를 화나게 만든건지 알수가 없네요 엄마랑 같이 살때도 늘 엄마 일이 잘안되고 하면 내게 뭐라하듯 신경질 내고 그래요 난 화풀이 대상같아요 내게 친오빠가 있는데 오빠한테 말하라고 하면 오빠는 건들지마 이러면서 늘 내게만 신경질 내고 나도 남편하고 하루하루 매일 싸우면서 삶의 의미도없이 살고있는데 친엄마까지 내게 신경질적이여서 참 기댈곳 하나없고 죽고싶어요 그날도 매일 집에 갇혀 혼자 독박육아 하다가 아주 1년만에 바다 가고싶어서 오후 5시 다되서 가서 남편하고 싸워서 바다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뒤늦게 어두워져서 좀 보고 밥먹을데 찾아서 가서 먹고 하느라 시간이 다가고 남편이 졸음운전하니까 차안에서 쉬다오고 하느라 다음날 새벽 2시넘어 집에 온건데 스트레스 풀러 바다가서 남편하고 싸우고 더 스트레스 받고 또 엄마에게 까지 세상 살맛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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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2
· 5년 전
딸은 엄마를 짝사랑하고 엄마는 아들을 짝사랑한대요 마카님은 감정쓰레기통이 아니에요 자기힘들때 괴롭히는사람을 짝사랑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