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 원래 이렇지 않았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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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원래 이렇지 않았는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heartbreak
·5년 전
안녕하세요..저는 어느 여중생입니다..사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계속 괴롭힘을 받고 있었습니다...그런데..왕따 주동자들과 함께 같은 중학교로 올라왔습니다.. 물론 선생님들은 다 알고계셨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 같은 중학교가 되었습니다...어떤일들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헛소문입니다. 제가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가 어떤 아이의 언니를 왕따시켰다는 소문이였습니다..하지만 그건 거짓말 입니다.. 저희 언니는 왕따 피해자고 가해자는 그 아이의 언니입니다.. 그리고..제 물건들이 하나씩 사라졌습니다.. 어느날 부터 제 자물쇠를 시작해서 형광펜,지우개,샤프 등..제가 잘 쓰는 물건들이 하나씩 사라졌습니다.. 저는 절대로 물건을 흘리지 않았고 어디다 두지도 않았습니다. 그 누구한테도 빌려주지 않았구요.. 또 하나는..배신과 뒷담,저격입니다... 다행히도 저는 가해자들과는 다른반이 되었습니다..거기서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었는데..수련회때부터 저를 무시하더니 이제는 가해자들과 같이 저를 왕따시킵니다.. 그리고 또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치마가 불편해서 바지교복을 사서 입는데 한번은 어떤여자애도 바지교복을 입고왔었습니다..그런데 그 여자아이가 저를 보자마자 딱 표정이 일그러지더니 옆에있던 친구와 함께 저를 흘끔흘끔보며 속닥댔습니다.. 그리고 그날 그 아이들의 상메에는 '따라쟁이 년ㅋ' '***가 또 따라서 바지교복 입네 기분 개 더럽죠 ㅋ' 이렇게 써있었습니다..학폭위를 열고 싶어도 증거자료가 부족해 열지 못한다는말을 듣고는 억장이 무너져 내렸습니다..이미 선생님들 ,부모님 다 아시구요..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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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blue711
· 5년 전
힘드시겠어요‥ 저도 그마음 알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