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민은 아무고민아닐수도 당연할수있지만 견디기힘듭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고등학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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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민은 아무고민아닐수도 당연할수있지만 견디기힘듭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lll252
·5년 전
고1때부터 일을햇던것같아여 알바?로 중학교때철없던시절 부모님속 많이썩엿기에 뭔가고등학교때부턴 생각이달라졌어요 더잘해드려야된다 생각햇고 갈수록 집에대한 책임감이강해졌어요 참고로 부모님들은 아무도가정적인거에 강요하신적도 없고항상 죄스러워하셧어요 이렇게말하면 너무두서없어 알바하면 알바비 80프로를드렷던것같아요 그렇게취업을하고 어느정도 집에도움을주다 부모님이워낙나이가많으시기에 전체적인겅아니지만 아니 다필요없구요.. 아버지가 저번달에돌아가셧어요 내얘기보단 아버지얘기를하고싶어서요.. 건강하셧고 형제분들이 편찮으셔 건강건강 더하셧고... 이렇게하루아침에 주무시다 돌아가실줄 꿈에도몰랏고 돌아가셔 해결해야하는일도너무많고... 이일을계기로 신도 없고 뭘위해 살아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ㅡ적성검사에맞춰 아빠가추천해 하던 즐겁던 9년일도 헤어지니 만남이잇어하던 감정사도 하나도뭐가중요한지모르겟고 왜 지켜야하는지도모르겟고 난왜 이래야는지도모르겟고 돌아가신아버지가 슬퍼하실거야 하나도공감안가고 모든일에의욕이없고 술만먹고있어요 물론 일은하고잇어요 어떤말로도위로가안되고 어떤말로도 공감가던것도안가고 그냥맨날 신을 욕하고잇어요 어떻게 시간이지나면 괜찮아 그럴까요? 세상이그래 저래 다 이해만하던내가 ....이렇게 세상 원망하고 싫어하게될줄몰랐어요 어떡하죠 정말어떡하죠.....어떡해야될까여....어떤말로도 위로가안되요.... 하 .. 어디이걸 털어놓을수잇는 그런곳이 잇나요?인천 주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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