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집에서 살기 싫어요 제가 죽어야 끝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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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집에서 살기 싫어요 제가 죽어야 끝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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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어렸을때부터 막내라고 오냐오냐 엄마가 키웠는데 *** 없고 지도 저 언니로 안보고 개무시하네요 꼽주는건 기본이고 남이랑 비교하면서 깎아내리고 거짓말로 저 당하게하고 앞에선 비웃고 저도 참다가 계속 참다가 끝까지 참다가 이년이 멈지말아야 할 선을 넘어서 제가 결국 터졌어요 머리잡아채니까 저보고 ***련 ***은년 *** ***갖다는군요 엄마는 보고 제뺨을 때리더라구요 동생편만 드네요 제얘기는 들어볼려고도 하지 않아요 여동생은 거짓말로 자긴 당하기만 한척 하고있구요 결국 저만 나쁜년 됐어요 지금 화장실인데 엄마아빠는 제 얘기 들어볼려고도 하지 않아요 이해하려고도 안하고 무조건 절 나무라기만 하네요 이제 어떻게야 할까요 제가 문제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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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1437
· 5년 전
친구는 잘못이 없어요. 동생을 탓할수도 없어요. 동생은 철이 아직 들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동생이 잘했다는건 더더욱 아니에요.제가 해드릴수 있는말은 물론 힘들고 짜증나겠지만 조금만 , 아주조금만 동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글 읽어보니까 정말 힘드시겠어요. 희망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기다리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