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조울증 행복해지는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스트레스|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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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조울증 행복해지는법
커피콩_레벨_아이콘advug8
·5년 전
안녕하세요. 막둥이 여자 입니다. 고등학생이에요. 저에게 모진말을 하며 공부를 시키려했던 오빠가 있었습니다. 사실 제목의 30대는 저희 오빠에요. 저희의 집안사정은 좋지않아요 깨끗하지못하며, 어렸을때 자주 가정싸움으로, 난리도 아니였지요 오빠와 저는 오냐오냐 키워졌어요. 아빠는 엄마를 무시하고 무조건 응석을 다들을려했죠. 그렇게 학교왕따와 가정싸움등으로 힘겹게 살아온 저는 고등학생이됬어요. 오빠는 30대였고 독립하지못한체 직업을 찾으려 노력했어요.. 오빠는 지금부터 1년? 전쯤 다툼에 지쳐갔어요. 이때도우울증으로 고통받는것같았어요. 어느날 심하게 아빠와 다툰후 집에서 쫒겨났어요. 그후 한번돌아왔지만 다시나가서 신경을 안썼지요.. 하지만.. 다시돌아온 오빠는 응급실에서 볼수있었어요. 돌아온것은 몸의상처와 마음이 망가진사람이었어요. 신발도 지갑도 잃어버렸대요 멍도있었다나봐요. 자살시도까지했다해서요.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오빠가 충격을 너무심하게받아서 애기처럼 돌아가버린현상까지 왔어요.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무심하게 봤었나봐요 막을껄.. 하고 후회도해요 아무렇지 않게 조언하는 아빠가 너무밉네요. 빛도 달고왔어요 오빠는.. 마음이 너무아파요.. 친구때문에 바라보지도못했어요.. 이젠 많은 양의 약에 의존하며 살아요,. 몇년전까지만해도 눈이 살아있었는데 폭싹죽었어요. 심한 가정스트레스, 준비도 못한 취업. 엄청난 고통이었을꺼에요.. 아빠가 오냐오냐키워놓고 서울에 버렸다고 엄마가 자주말해요. 이젠 잠도 약으로 자네요. 눈도 죽어가고 행복을 찾아가는 오빠를 저는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저는 학교에서 ***처럼 조용히 아프게 무시당하면서 지내요 오빠또한 학교폭력을 고딩때당했죠. 솔찍히 우리집에서 오냐오냐 키워져서 공부도, 끈기도 없는 애정에 매달리는 사람이 됬어요. 저도 좀 힘든데 오빠는 도대체 얼마나 고통이었을지 생각도 못하겠어요. 방학인동안 오빠와 잠깐 나가면서 느낀게 신경질적이였고 눈이 항상 풀려있었으며, 자주 두통등 몸의 아픈증상이 있었어요. 엄마가 밉긴할거에요.. 그래도 저한텐 정말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자주 심심하다고도 말해요. 근데 저는 상황이 친구가 하나있어요 방학동안 학원때문에 잠시지내는 친구요. 복잡하지만 아무튼 이친구가 이렇게 지내도 무심할만큼 오냐해주시거든요 아빠는.. 현제 오빠가 학교같은곳을 다니며 힘들어해요. 몸상태도 정신도 말이아닌데.. 힘들어하는게 당연하니까요.. 오빠를 위해할수있는게 없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이제야 오빠가 보이는듯 오빠에 대해 알아가는것같아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오빠는 행복할수 있을까요.. 걱정되고 학교문제로 저는 날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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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hou
· 5년 전
너무힘들겠어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