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어색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가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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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어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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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이번년도에 가정사로 다른 학교에 전학을 갔는데 지역이 달라서인지 모르겠지만 친구들과 친해져도 큰 벽이 계속해서 있는 느낌이 있어서 반년이나 지났는데 막 친해진 친구처럼 어색하고 항상 조심스러워요 그래도 타반친구들은 그나마 낫지만 반친구는 스킨십이 너무 심하고 저랑 성격도 안맞는데 친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지내고 있어 개학이 두려워요... 그 친구랑 그냥 연을 끊고 혼자 지내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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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hyeon
· 5년 전
연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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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rit0
· 5년 전
성격이 잘 안맞는다고해서 연을 끊고 혼자 지내는건 너무 극단적인 선택인 것 같아요. 전학가셔서 낯설기도하고 아무래도 타지역이다보니생각하는게 잘 안맞을 수도 있겠지만 질문자님이 먼저 마음을 열고 친구들을 들여다보려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질문자님도 그렇고 질문자님 반 친구들도 그렇고 아직 서로 잘 모르잖아요?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이해해보려고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대화하다보면 마음이 통하는 부분도 있을테니까 혼자 다니려고 하지 마시고 친구들이랑 맞춰가면서 정을 주려고 노력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