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하숙생이 자해를 하는거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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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하숙생이 자해를 하는거 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Milk420
·5년 전
키우는 개가 하숙생 아이의 방에 무단으로 들어가서 개를 빼내오려고 방에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책상에 곱게 포개져있는 녹슨 면도칼 두개와 근처엔 노스카나 흉터 젤이 있더라구요. 그냥 딱 직감이 왔어요. 도와달라고 소리치는구나. 어떻게 하면 도와줄 수 있을까요..? 어떻게 말하면 곁에 내가 있으니까 편하게 얘기 하란 말을 좀 간접적으로 전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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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3434ss
· 5년 전
ㅠㅠ파상풍 온다고 알려주세요 도와주고 싶단맘이. 있으신것만으로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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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62
· 5년 전
혹시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최대한 도와주려고 노력할테니 언제든지 이야기하라고 하면 어떨까요? 아니면 직접적으로 네가 걱정이 된다고 이야기해봐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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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zz
· 5년 전
글쓴이분이 먼저 그 분에게 고민 언저리같은 말을 꺼내면서 얘기해놓고 들어줘서 고맙다 너도 고민같은 거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달라는 식으로 말해보세요 혹여나 먼저 다가가는 너무 큰 걱정은 당사자가 오지랖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 마음자체로도 글쓴이 분은 굉장히 따뜻한 분이시라 그 친구를 도와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