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짝사랑하고 있는 여자가 저에게도 관심을 보였으면 좋겠는데 어떻게해요
kim9121·5년 전
제가 학원에서 보다가 친해지기 시작한건 이번 중간고사 때부터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했어요 근데 진짜 원래 여사친은 엄청 많았지만 좋아하는 여자는 없었거든요 호감도 잘 못가져봤었는데 좋아하는 여자가 생겨서 저 또한 많이 곤라해요...근데 이번 기말고사 보기 2주전부터 좋아지기 시작했고 첨엔 아무것도 모르는 마음에 친구들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남자애들이다 보니 찾아가서 얼굴을 보고 장난을 치는 상황이 일어났는데 그 아이가 눈치를 챘나봐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쌍둥이인데 그 쌍등이한테 저가 좋아하는거 같다고 말을 했고 저는 그 얘기를 그 상둥이한테 듣게 됬어요... 이미 제가 상담 요청한 애들중에서 제가 좋아한다고 했던 얘기를 그 여자한테 말했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제가 막 친하지도 않고 학원 만 같이 다니는 사이여서 말 몇마디하고 페메 위주로 대화하는 타입인데 제가 얼굴도 그닥 나쁘지않거 심지어 여자들이 가끔씩 제 얼굴 보고 잘생겼다고 그러기도 하고 우리 학교이서 15안에는 들거라는 소리도 들었어요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저를 보면 부담스러워 하는 기분도 드는거 같은데 얼굴은 제대로 쳐다봐줘요..문제는 제가 친하지더 않은데 무조건 맛있는거 주고 그러면 저를 좋아하게 될 줄 알고 많이 줬았어요 그리고 최근에 그녀의 생일이ㅕㅅ는데 그래서 버스타고 가서 마카롱까지 사왔아요..근데 화욜이 생일이였는데 그날 밤에 줄려고 시간되냐고 물어봤더니 밖이라며 그녕 안줘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막 진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부담스러워ㅛ나봐요 그래도 받아주라고 부탁을 해ㅛ고 그냐도 알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못줬어요 ㅠㅠ 저는 답답한 마음에 매일 같이 시간되냐고 물어봤고 그 쌍둥이한테 상담 요청도 했어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여자는 제가 쌍둥이한테까지 상담을 한다는건 무조건 모르고 그냥 연락하는거만 아는데 오늘 쌍둥이한테 제가 마카롱 줄려고 하는게 부담스러워서 연락을 잘 안보고 있다고 말하고 걔보고도 연락을 잘 보지 말라고 그랬데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깐 제가 너무 성급해ㅛ던 것도 있지만 제가 좋아하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전번 물어보고 그랬던 걸 보면 관심이 없진 않아보여요.. 그리고 영화도 주말에 보라가자고도 했었어요 사실 그때도 친하진 않았지만 그녀가 알겠다고 했고 그녀 친구도 같이 가도 되냐고 했는데 저도 친한 사이여서 그냥 그러자고 했어요 근데 그 친구가 시간이 안되서 영화도 아직 못봣네요..ㅠㅠㅠ 절 이미 많이 부담스러워 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미 끝난거일까요 조언 좀 부탁 드려요 너무 힘드렁요 요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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