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 하는애가 진짜 친구가 맞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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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는애가 진짜 친구가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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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안녕 말 편하게 할게 있잖아 나한테 이제 7개월? 쯤 된 친구가 있어 근데 이상하게 걔가 무리에서 나한테만 기분나쁜 저격을 할때가 있단말이야? 일단 걔는 공부는 그럭저럭 하는편이고 말랐어 키도 큰편이고.. 근데 난 진짜 솔직히 키가 작은편에 표준 몸무게보다 많이 나가 체육시간에 체육복을 입고있는데 내가 앞에서 말한애랑 다른 키 크고 비율좋은애가 있어 얘네를 순서대로 A B 로 부를게 A가 나한테 'B는 체육복 바지 꽉끼려면 멀었는데 ××이는 별로 안남았넹' 이러는거.. 참고로 ××이건 나 대놓고 내 앞에서 이러는데 장난으로 한거같기도 하면서 일부러 그런거 같기도하고.. 기분 너무 나빴다니까 진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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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zz
· 5년 전
야 너도 알고 있잖아 그거 그냥 너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이야 학교 입학할 나이 지난 사람이 그걸 기분 나쁘게 할 의도 없이 누가 장난으로 말해 그 친구 너무 무례한 행동을 서슴없이 말한다 초중고 특성 상 그 친구 하나랑 손절하긴 힘들 수 있어서 좀 안타깝다ㅠㅠ 그런 말에 상처를 안 받을 순 없겠지 근데 그런 애들은 진짜 안될 애들이야 너랑 나중가선 어디서 비빌 수도 없을 거라고 생각해 나이가 어떻게 되는 진 모르겠지만 혹시 현재 초6,중고3학년이라면 그냥 무시하고 살았음 좋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