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한어는 연휴 때 다 볼 것 같아요 한자도 다 볼 것 같거든요? 고대한어도 하루 잡고 다 볼 것 같아요 그럼 이제 단어교학, 视听说,언어학개론, 한어교학개론이 남아요. 단어 교학은 한달치가 밀려서 각 잡고 봐야 될 것 같고.. 视听说는 단어 외우면 되고.. 언어학개론이랑 한어교학개론도 각 잡고 봐야 돼요 밀린 걸 할 수는 있는데 연휴가 끝나면 또 진도를 나간다는 게 심각하네요.. 5월 6일까지 연휴거든요 오늘 지나면 4일 남았죠..? 그래서 아까 언니한테 열 받았어요 너무.. 행동이 이기적이었어요 지금은 하루에 한주치 보는 게 가능해졌는데(모든 과목을) 두달을 진짜 미친듯이 헤맸어요 단어 교학 보다 많이 밀렸죠.. 에휴.. 너무 많아요 자고 다시 볼게요 자야 볼 것 같아료 맑은 정신으로 후루룩 봐야 할 것 갗아요 이러니까 몸이 아팠지..
숨을 참고 눈을 감은채 우울이 지나가기만을 빌고 있다
그만할래 나 그만하고싶어 다 포기하고싶어 더이상 견디는건 버티는게 아닌 고문인것같은데 놓으면 편해질까? 그러면 좀 나아질까? 만약 이보다 더한 지옥이 있다면? 외롭고 공허한게 싫어서 붙잡는 관계들인데 나만 붙잡아서는 너무 비참한데 그래도 아쉬운쪽이 잡는게 맞겠지? 만약 나의 죽음 소식을 접한다면 너흰 후회할까? 근데 나 죽는건 싫어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죽고 나서 소문나는 건 어쩔 수 없겠죠..?
심장이 뛰고 숨을 쉬고 있다는 게 너무 싫었어
돈에 허덕이는 꼴 ㅈ나 보기 싫어 (우리집) 그놈의 돈. 병원비대주는 것도 아까워서 찜질하고 끝내라니. 오늘 하루종일 찜질했다고 쳐말해도 하...
현실감각이 없으니 최악이 닥쳐도 최악인 줄 모르지
방금 장 봤어요 거의 매일 죽 먹거든요 죽+연어+타코+감자 튀김+학식..? 저 다섯 개 돌려 먹어요 다진 고기 같은 것도 팔고 양파도 팔고 냉동밥도 싸게 팔길래 줍줍 했어요 연어도 되게 얇게 롤 같은 걸 팔더라고요 그냥 연어회보다 싸서 한번 사봤어요 연어롤이랑 아보카도 같이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죽 한번 끓이면 두번은 먹거든요 죽 먹고 배고프면 바나나 먹으면 될 것 같아요 내일 먹을양은 되고.. 모레 점심..? 정도까지는 커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먹는 게 제한적이라 아쉽네요..ㅠㅠ 턱은 좋아졌는데 이럴 때 더 조심해야 된다고 들었어요 최대한 조심할 수 있는 만큼 해보려고요
돈 없어지니까 우울해지네 자동으로
자유롭게 훨훨 날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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