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너무무섭다. 자다가 시끄럽다며 나와욕을하고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폭력]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아빠가너무무섭다. 자다가 시끄럽다며 나와욕을하고는 문을정말 쎄게 쾅닫고들어갓다 왜 우리집은 이래야될까 아빠잘때는 설거지도 못하고 티비못보고 심지어 샤워도못한다 시끄럽다고. 이번엔 엄마랑 방에서 조용히얘기중이었다 항상주제는 나의우울증이라 조금 목소리가커지긴했지만 아빠가무서워 나름소근대면서얘기했는데.. 울때조차도 숨죽이면서우는데 뭐가맘에안드는지 매번 저***이다 엄마는예전에비하면착해졌다고한다 그건맞다 예전엔 물건집어던지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장난아니였으니까.. 근데그렇다고 이게 평범한건가.. 밤열시 빠르면 여덜시부터 화장실가는것 물마시는거 전부눈치가보여서 방에아이스박스를놨다 혹시나 화장실가고싶을까봐 목말라도 물안마시고참고 혹여 목소리가들릴까 소근소근대화하고 주방에갈땐 뒤꿈치를들고다닌다 엄마는왜저런남자랑결혼했을까 내가어렸을땐 폭력도휘둘렀었다 동생들이태어나고나선 없어졌지만.. 대체뭘보고 저런사람이랑결혼해서 이렇게살고있는걸까 우리집안사람들이너무불쌍하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orrowshine
· 5년 전
힘내세요 능력을 키우세요 !
커피콩_레벨_아이콘
darkshine7
· 5년 전
어떤마음일지 저 알것같아요. 토닥토닥.
커피콩_레벨_아이콘
rideon
· 5년 전
학생이시면 열공 하셔서 대학을 핑계로 떨어져 지내세요. 직장인이시면 바로 독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