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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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briankim1212
·5년 전
제가 어렸을적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와 저 그리고 누나는 이렇게 셋이 살게 되었어요 저는 아무것도 모른채 엄마와 누나를 따라나왔고 그렇게 이모네 집에서 머물게 되었어요 1년 뒤에 저희는 다른 집으로 이사를가서 엄마 누나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 살게되었어요 그리고 또 1년 뒤에 저희는 또 이사를 갖죠 저는 새로운 곳을 좋아했지만 너무 자주 이사를 가다보니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이번 동네는 3년 이라는 시간동안 있었죠 저는 그동안 이 동네에 점점 익숙해져가 있었죠 하지만 또 이사를 간다는 소식에 저는 정신적으로도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다음 동네로 온 저는 새로운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하지 못하고 수줍게 초등학교 졸업을 했어요 초등학교에서 사귄 친구들은 대략 1~2명이였죠 여기서 부터 시작되었어요 중학교 1학년때 저희 누나는 좋은 대학교에 붙었어요 온 가족이 행복하게 웃고 있을때 저도 물론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질투가 나더라고요 그렇게 1년이 지났고 2학년이 된 저는 점점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제 멘탈도 조금씩 부서지기 시작했고요 제가 이때 열심히 공부를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저는 어차피 공부 해봤자...라는 생각으로 살았더군요 저희 어머니는 굉장히 좋으신 분 이셨지만 누나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누나가 공부했던것 처럼 저에게 강요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의 멘탈은 더욱 안좋아졌고요 제가 현재에 이르러서는 점점 자존감이 바닥을 찍고 있는 상태인것 같아요 뭔가 나는 뭘해도 안됄꺼야 라는 생각이 제 온몸을 휘감는듯한 생각을 요즘 많이 하는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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