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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una8124
·5년 전
안녕하세요..저는 평범한 여학생입니다.요즘들어 제일 친구한테서 배신감만 들고,점점 우정이 어긋나기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수요일날 미술시간때 일이었습니다. 모둠을 짜는데 제친구란 같은 조가 된거지요.. 하지만 그조에는 저랑 제 친구랑 그친구가 환장해하는 모범생 김명선이라는 아이에게만 꽂히고 셋이서 얘기하는데..얘기하다 점점 저는 잊혀져만 갔고 둘이서만 얘기하게 되었지요. 투명인간 취급을 받게 되었고 모둠활동 회의는 제 의견은 묻지않고 자기들끼리 얘기했어요. 은근히 절 따돌리는것 만 같았어요. 전 제가..쓸모없는 존재라 여기고 저를 더 미워하게되었어요. "너는 왜 말을못하니?!" "정말 내자신이 한심스럽고,밉다" 이렇게 가슴에 되세기었어요. 저는 정말 쓸모없는 존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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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styin
· 5년 전
아니요!!! 아닙니다!! 글쓴이 친구가 명선이에게 관심을 가져서 글쓴이님을 무시하고 있다는것을 일시적으로 의식하지 못했을수도 있을거에요. 그리고 글쓴이님 친구도 그땐 미처 생각을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아 내가 그때 그랬는데..많이 속상했으려나?? 싶어서 글쓴이님께 사과를 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가 글쓴이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더라면 죄송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글쓴이님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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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8124 (글쓴이)
· 5년 전
KBYO님 정말 위로의 말씀 감사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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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8124 (글쓴이)
· 5년 전
제대로 파악하는것 보다는 전 이렇게 한마디의 위로를 듣고싶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