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위사람한테는 아빠가 편찮아서 내가 집안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가족사]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yurri9doo
·5년 전
사실 주위사람한테는 아빠가 편찮아서 내가 집안일하는 효녀로 안다. 이에 요즘 누가그러고 사냐고. 나가살으라고그러지만 아빠는 어디 불우이웃 소녀소년가장아이들 ,연예인가족사에 대해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게뭐가있냐고 그런다. 나도 하기싫어서 모른척한적도 있다. 하지만 너무 야박하게군다. 어디에 어떻게놔야하고, 얼마에 맞춰야하고자기만의 규칙을 나에게 심어놓는다. 그런게 틀릴때 구박을 받는게 너무 익숙해졌고 긴장된다. 뭐라할까봐...그래 뭘하기전에 내입에 항상 붙는말이 되었다...아빠가 뭐라할까봐... 뭐라할까봐...항상겁이나는 문장이다. 내가하는 행동은 다 생각없이하는것처럼 무시당한다는 말이니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babo11
· 5년 전
남들이 말하는데로 살필요는 없어요. 못난부모지만 내가 내마음이 해드리고 싶어서 마음의 짐이 놓아진다면 하는게 나중에도 편해요. 그게 천성으로 태어나지는거라..잘해내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