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ㅈ든 고통을 독약으로 만드는 자 홍ㅂㅅ이라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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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내 모ㅈ든 고통을 독약으로 만드는 자 홍ㅂㅅ이라는 애비 ㅅㄲ 내 인생을 송두리째 쥐고 흔드는 아직 뿌리가 땅에 있다 그건 그냥 있는 것 뿐 몹시 불안하다 근본부터 흔들린다 꽉 잡아주는 건 없다 그저 누가 쥐고 흔들면 흔들리고 땅이 흔들리면 서서히 부숴지기 시작한다 그게 어쩌면 내 운명인지도 모를 내 인생 이걸 어떻게 바꾸냐가 인생이겠지 이렇게 화가 나는건 저 놈 폐 속에서 올라오는 30년 묶은 담배 찌든 내 역겹기 그지 없음을 그 새끼는 모른다 왜냐고? 그 놈은 이미 속부터 썩어 자기가 썩은 것인줄도 모른다 오물이 나보고 오물이란다 오물 눈에 내가 오물로 보인다니 정말이지 소름돋는 말 아닌가 이성을 유지하는 건 정말이지 힘든 일이니깐 감정에 날 맡기는 건 너무나도 쉬운 일이니깐 그래서 내가 이런가 자책을 하다가도 자책을 하기 싫어. 싫어!!! 왜 내가 아파야 해 난 지금까지도 많이 아팠는데 아픈게 익숙해지진 않아 더 지치고 병만 더 심해질 뿐 근데 이겨낼 수도 있데 아니 있어 그건 알아 경험해봤거든 이겨낼 수도 있어 근데 난 난!!! 자꾸 무너져 그래서 신을 믿는건가봐 god god god god 내 마음에 빛 좀 쏴주시길 제발 please 기회 주시길 음 아픈것도 맞는데 멍든게 더 맘에 들어 내 심장은 하도 맞아서 멍들었어 너무 맞아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이젠 물렁 물렁 해졌거든 색이 노랗고 붉고 빨갛게 부어 올랐어 되게 썩은 돼지 간 같아 음 근데 맘에 들어 그 썩은 간을 멀리하고 싶지 않아 왜냐고 그 썩은 간은 내꺼니깐 내꺼니깐 썩은건 썩은 물 썩어 고인 감정 이제는 맑아질 수 없어?아니. 맑아지길 바라 진심으로 무서워 나 하나로 충분해 망가지는 건 망가뜨리는 건 나 하나로 충족하길 바라 툭 하면 썩을 것 같은 아이를 건들지마 독기를 뿜어내다 허무하고 아프게 죽게 만들지마 하지마 이 ***ㅅ끼야 너는 악마야 죽음의 ㅂㅅ ***ㄴ 죽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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