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문제 대인관계
비공개·5년 전
죽고싶습니다 진짜
앞서 말하지만 저 나쁜놈 입니다
20살 독립 할때까지 아빠한테 맞고 맨날 듣던말이 인간 쓰레기 죽어라 동생만도 못한놈 이러말 항상 들었습니다
동생한테 비교질 당했엇고 엄마 아빠 둘다 맞벌인데 엄마는 손님들 상대로, 아빠는 또 회사 사람들등 스트레스에 관한 욕은 솔직히 제가 다 들었습니다
아빠한텐 뒤지게 맞았엇고 자존심 뭉게지는 욕 많이 들었구요.. 여동생은 어리고 둘째는 3살 차인데 전 원래 부당하게 욕듣거나 말도 안되는 행동.. 절대 못 참습니다
솔직히 많이 대들었습니다 어리긴 했지만 입시 스트레스로 엄마한테 모진말도 많이 했고 돌이킬수없는 잘못이구요
동생한테도 부려먹고 욕도 하고 그랬습니다
아빠한테 배운게 그거여서 동생한테 저도 아빠가 했던 것처럼 똑같이 했습니다 저도 ***이죠 ***.. 대학교 들어가고 둘째가 엄마한테 욕하는걸 들었습니다
못참아서 첨에 화를 냈엇고 금마는 나한테 니는 안햇나 닌 나 3년동안 그렇게 괴롭혓으면 닥치고 살아라 이러면서 난 너한테 그래도 된다 이렇게 하더라구요 동생이 엄마한테 성질내고 욕하고 어떻게 보면 제가 입시때 엄마한테 햇던 짓(그것보단 덜햇지만) 같이 보이더군요 이때 자살하고 싶었습니다 내가 잘못 살았구나.. 한편으론 억울하기도 했어요 내가 아빠한테 그렇게 맞고 모진말 들을때 동생은 한번도 혼난 적이 없습니다 누가 봐도 버릇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혼낼 처지는 아니고.. 가족 누구도 둘째놈한텐 혼을 내도 그렇게 혼내진 않더군요.. 그놈 하는 말, 향동보면 기가 차기도 하구요.. 방학 후에 휴학을 하고 편입공부를 목표로 공부를 하려고 집에 있게 되었습니다
동생이 절 어떻게 보는지, 아빠란 사람은 저빼곤 가족들에게 걍 친절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 행동을 둘째가 배워 저한테 또 가족한테 써먹는것 보면 제가 자살하고 싶을 정도고, 어떻게 보면 아빠가 나한테 햇던것 사과 한마디 없이 전 개무시하고 지내는것 보면 화가 나구요.. 과거의 전 나쁜놈이고 진짜 죽일놈 입니다
그러면서도 피해자 엿구요 죽고 싶네요 엿같은 상황 솔직히 동생이 나한테 뭐라 하는거 무시하고 욕하는거 이해 하겟지만 엄마한테 하는건 못참겟고 나도 아빠랑 친해지고 싶으면서도 사과는 듣고 싶고.. 가족들에게 인정도 못받는것 같고 누구 편도 들 필요 없지만 그냥 평화롭게 살고 싶은데.. 누구한테 사과 들을 처지도 아니겟지만.. 하 자살 하고싶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