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육아|이혼|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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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zzxx8571
·5년 전
저는 올해 35살입니다 전신랑이 애들한테 신경도 안써주고 육아랑 교육 혼자서 거의 독박육아른 했어요 혼자서 매일매일 외로움과 고독으로 지냈어요 저한테는6살이랑 3살아기가 있어요 그렇게 하루하루 무의미한날을 보내다 엄마의역할만 하다가 사무실에서 직원과 사장님으로 처음으로만났죠 저는가정이 있지만 사장님을 돌싱이였고 전부인 사이와는 아들이 있는데 나이가25살인데 아들이랑은 통화하고 지내고 있네요 그당시에는 장난반 설렘반으로 우리사이가 시작되었네요 처음으로 반쪽으로 두근걸리게 해주는분을 만났어요 그분한테 상처도줫고 많이미안한것도 있고 사장님이 좋아서 같이 살려고 전신랑이랑 합의 이혼중인데 숙려기간중에 있어요..이제 한달보름만 있으면 같이 살수도 있는데 꿈에 부푼꿈인데 허물어지고있네요 사장님 이랑 아들이랑 통화 하면 대화가들려요 그전부인한테도 애인잇으면서 엄마 다친애기등등 엄마 애기를 아들이 할때마다 싸워요 우리사이엔 애도없고 자격지심이라고 해야할까요 솔직히 자신감도 없고요 생각도 짧고 전부인애기하면 제가 미친애처럼 히스테리 부리는 내자신도밉고 그렇다고 아들이랑 인연끈는건 말이안되잖아요 이사람이랑 다시한번더 새롭게 출발하고 싶은데 전부인 애기가 걸림돌이되네요 전 자신없어요 이런생활 이런걸유지 할자신이 난중 우리가 같이 살고 혼인신고해서 이사람이랑 산다해도 지금보다 낫아질까요? 요즘 머리속이 복잡하고 어떤게 좋은건지 이것하나만은 확실해요 이사람을 보내준다해도 전남편이랑 끝까지 이혼은 할것니깐요 사랑하고 그사람을 위해 다포기할수도있고 이사람만 보고 살수는있는데 아어떤게 옮은방법일까요 전부인이 계속 애기나오면 이분이랑 접는것까지 계획한것까지 포기하고 말없이 도망치고 싶어요 제가 자주 헤어지자는 애기를 자주해요 철이 없죠ㅎ 난가진것도 해주는것도 없어서 그사람인생을 위해서 잡지말고 떠나보내는게 낮을까요 그사람이 보고싶고 그립워요 잊기는 힘들지만 저만생각하는것 같아서 난 걸림돌이라서 보내주는게 그사람이 편한것겠죠. 마지막으로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이제는 보내는 방법을 천천히 생각해보는게 낫겠죠? 그사람이 행복하다면..전부인애기가 나오면 자신이 없어요 자신이 그래서 보내줄려고해요 초라해서 내가 사랑했다는 그것만 알아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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