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집을 나가라고 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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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집을 나가라고 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BTSLOVE1
·5년 전
오늘 제가 폰만한다고 엄마가 빡쳐서 욕하고 때렸다. 물런 그런게 한두번은 아니지만 이번엔 좀 심했다. 내물건을 던지고 부스며 나가버리라고 욕해서 나는 딸랑 폰만 들고 나왔다. 그리고 친구랑 놀기로 한 날이라서 중상에 갔는데 친구앞에서 말도 못하고 괜찮은척,착한척 으로 속이면서 너무 울고싶었다. 노래방에 친구랑 가서 부르는데 방탄노래중에 가사가 날 울컥하게 만들었다.친구한텐 화장실 간다고 구라까고, 나와서 소리없는 울음을 우는데 폰을보니 엄마는 내가 없어서 행복한가보다.아무말 안하고 정말 사람을 빡 돌게 한다. 친구랑 다놀고 갈데가 없어서 시청에 와있는데 동생한테 전화해보니 집 비번을 봐꿨다고 하넼ㅋㅋ어의가 털려서...엄마는 내 아래이다 난 무슨일 날까봐 항상 집카드랑 밑에문 열쇠 들고다는는뎈ㅋㅋㅋ *** 우리 애미라고 하는 년은 애비랑 이혼준비 땜에 수원에서 서류 만들때가 많다 그니깐 집에 몰래 들어가서 쉬다 애미 올때쯤 옥상에서 자면 된닼ㅋㅋ 아무리 그래도 나도 사람인데 자살은 애바겠지??아님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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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sunset21
· 5년 전
방탄생각하면서 버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