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4살 여자이고 원래부터 자해를했었고 술 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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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haeun617
·5년 전
저는 14살 여자이고 원래부터 자해를했었고 술 담배도 했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아는 무서운 선배가 '너 중3오빠한테 페메해봐'라고 하셔서 첨엔 무서워서 하지 않으려했다가 했습니다 그랬는데 갑자기그 선배 께선 새벽 2시3시쯤에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못나갈거같다 했고요 하지만 그 선배께선 저보고 이지역 근처 를 아예 못돌아다니게 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무서운 마음에 준비를 끝내고 나갈려했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깨셨고 어쩌다 엄빠와 함께 가서 전 근처에서 언니오빠를 만났습니다 만났는데 첨엔 너무 무서웎죠 그래서 뭔가 싶었는데 저보고 가출하고 싶냐 해본적있냐 후다냐 아다냐 그런일 해볼생각없냐 너가 집나오면 그일 한다하면 다 책임져줄수있다 이런식으로 하시더라고요 근데 전 집이 너무 싫어서 넘어갔어요 그리고 일요일날 나갈려했는데 토욜날 나와버렸어요 ....놀다가 친구가 좀 위험해서 저녁에 튀었어요 근데 폰으로 실종신고 문자가 뜨더라고요 그래서 좀 무서웠는데 오빠들과 언니는 담배만 오지게 피면서 괜찮다고 하셨어요 그러다 언니한테 어떤사람이 전화가 와서 당장 시내로 오라고 해서 다같이 시내로 갔어요 근데 언니는 절 데려가셨거요 근데 갑자기 만났는데 그분이 제 이름을 물어보고 팔목을 꽉 잡고 가서 너가 뭐가 힘든데 집을나오냐 너가 맞냐 입양아냐 이런식으로 하시길래 말을 못했어요 그러다 갑저기 반대쪽에 엄빠 차랑 친구가 있어서 튈려했는데 안놔주셔서 못튀었어요 그러다 어쩌다 결국 빠져나와서 돌댕기다가 언니오빠들이 오늘 그일 할 생각 없녜서 내일 한다고 하고 다녔어요 그러다 싸운일땜에 어떤언니를 쫓아가서 패진 않고 맥줄 머리에 부엇어요 그리고 식당에 가서 언니오빠드시는데 전 배가안고피서 안먹었어요 그리고 술을 사서 텔에 갔는데 방을 잡을때 고1언니랑 중2오빠 한방 저랑 중3오빠 한방 잡았어요 솔직히 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중3오빠 여친있으셔서 믿었었죠 근데 제가 주량이 한병반인데 그때 빈속이어서 두 세잔부터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무의식에 렌즈를 빼고 술겜을 했죠 산넘어산 수위 올리는거 있잖아요 그거 하다가 중3오빠가 제 귀에 혓바닥 넣고 볼뽀뽀하고 가슴만졌거든요 그러다 제가 게임 오지게못해서 마지막 잔 까지 제가 다 먹고 그 이후가 기억이 안나는데 부분부분 나는 기억으론 중3오빠가 절 덮치고 제 위에 올라타고 키스하고 아래 그오빠가 손가락으로 *** 쑤신거만 기억나거든요 ㅜㅜㅜ 근데 아침에 일어났는데 제 아래가 다 벗겨져있더라고요 솔직히 깬 이유도 그오빠가 껴안아선가 그래서 깻을거에요 근데 아침에 아래가 다 벗겨져있으니까 놀래서 바로 옷입고 왔거든요 근데 화장실가서 봤는데 아래가 오지게 부어있어서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참고 그냥 나와서 침대아래 봤어요 근데 콘돔같은거 쓴 흔적이랑 휴지랑 그런 흔적이 있더라고요 솔직히 어제부터 중3오빠가 저보고 술마실래 ? 이러고 자꾸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셔서 뭐지 했거든요 그래도 일단 모르는척하고 일어났는데 저희랑 같이있던 어떤애잡으려고 경찰 떳는데 미자 텔 그거로 저희가 잡혔더라고요 그래서 경찰서가서 진술서 쓰고 전 엄빠오셔서 그냥 갔어요 사실 텔말고 한거 없거든요 그언니오빠들 조건 애들 시킨거 막 그런거 다 까발려져서 그언빠들은 조사 더받고 전 그런언빠들이랑 다닌탓에 보관 걸렸어요 그리고 집에와서 페메로 물어봤죠 혹시 오빠 저 어제 실수같은거 안했죠 이러니까 어 너 기여워썽 ㅋㅋㅋㅋㅋ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저 술 다먹고 그 이후로 기억이 없써요 이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게따 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빠 어제 잠 별로 못주무 셨잖어요 하니까 아니야 2시간잤어 이러시더라고요 군데 술 다먹은게 아마 7시30이었고 깬게 11시40분쯤이었을거에요 그럼 진짜 한게 맞는거같더라고요 그냥 미친 듯이 그오빠 여친한테 연락할까하다가 그만뒀어요 그리고 그냥 집에서 지내다가 어제 보관 땜에 빡챠서 튈려했다가 안튀고 집가ㅛ는데 언니께서 어떤분 만니더니 연락하지말라하시고 여기 근처 오지말라고 학교만 다닐때 왔다가 오지말라고 자기눈에 보이면 화내고 그 이상도 할거같다하셔서 알았다고 했어요..그냥 이용 다 해먹어버리고 버려진거져..그래도 무서워도 재밌어서 그냥 그러고 살고싶었는데 버려졌네요 딴사람들은 원래 저 버렸었어요 그래서 저언빠 믿었는데 이젠 어케해야되는걸까요 학교도 가기싫고 굶어죽고싶어서 물만먹고있어요 머리는 굉장히 아픈데 살긴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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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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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420
· 5년 전
고생했어요. 힘들고 아팠던 얘기 용기있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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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un617 (글쓴이)
· 5년 전
@Milk420 저 어케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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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420
· 5년 전
미안해요.. 어떻게 도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일단은 부모님 싫으시겠지만 대화를 해보시는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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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un617 (글쓴이)
· 5년 전
@Milk420 그냥 지금은 내려놓고 싶고 자살생각밖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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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un617 (글쓴이)
· 5년 전
@Milk420 앗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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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0Q
· 5년 전
정말 힘들고 지치고 다 놓아버리고 싶어도 눈 한번만 꾹 감고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