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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osomiuj
·5년 전
안녕하세요. 결혼 17년차 여성입니다. 신랑이 집에오면 꼼짝하지않는 스타일이라 집안일과 여러일들이 힘에 부치는데 제가 해달라는 말을 잘못하고 제가 해버리는 성격입니다. 슬하에 딸둘이 있고 중1, 고1 입니다. 지난달에 용기내어 처음으로 내딸은 나처럼 살게 하고 싶지않다며 신랑에게 일주일에 한번은 설거지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을 했고 잘 되진 않지만 그래도 해주긴하는데 문제는 전 집에서 TV를 볼시간이 없는데 신랑은 집에오면 젤로 먼저하는것이 (옷갈아입기, 씻기를 제외하면)TV를 켜고 누워서 핸드폰 보는것이 일상입니다. 제 상담분야는 회사에서 힘들게 일하고 오는데(신랑이 집에오면 해줘야하는건 알지만 잘 안된다고 합니다) (그 쉬는시간을 유일한 낙인 누워서 TV보는것임) 그걸 못하게 하는건 아닌거 같아 말은 못하고 혼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소리에 많이 민감한거 같아요. TV 소리가 들리면 집안일에 집중이 안되어 할일을 다못하니까 그런거 같아요. 어떨땐 같이 보고 있으니까요(저도 안봐서 그렇지 TV좋아 하거든요) 어떻게하면 신랑이 TV를 조절해서 볼수있게하고 제가 스트레스를 조절할수 있을지 답변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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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kkw6836
· 5년 전
가족들과 같이할수있는것은 뭐가있을까여? 따님들이 님을 도와주실수 있으면좋겠는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