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들 손주본다고 멀리서 오셨는데 한달째 안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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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시부모님들 손주본다고 멀리서 오셨는데 한달째 안가심. 난 애기랑 둘이 잠시 비자문제때문에 미국 들어가야되는데 시아버지만 집에가시고 시어머님은 아들집에 남겠다고... 며느리 없는동안 본인이 빨래하고 집안일 해주겠다며... 이건 도데체 뭐지... 왜 난 싫지... 남편은 엄마 있으면 편하다는데 내가 굳이 싫어해야할 필요는 없는데도 왜 싫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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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13579
· 5년 전
그럴수 있어요ㅠㅠ 시어머니가 불편하신 분들도 많으니깐요ㅠㅠ 힘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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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on
· 5년 전
시댁에서 받은게 없으시면 이해. 결혼 전후로 돈이든 마음이든 받은게 많으시면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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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0000
· 5년 전
위에분, 시댁에서 받은게 있다고해도 모든걸 다 허용해준다는건 불가능합니다.. 한달째 아들며느리집에 계속 눌러계시는것도 뭐하고 불편하시겠네요. 그래도 일단 마카님이 없는동안 계신다고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구 맘편히 다녀오시는게 어떠신지.. 그 후엔 집에 가시겠죠ㅠㅠ남편분도 눈치가 없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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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RAVE
· 5년 전
남편과 아내가 정성껏 꾸린 가정에 누군가가 내 살림을 만진다거나 부부가 같이자는 침대나 이불..등 모든면에서 내가없는동안 살림을 한다는건 아내입장에선 달갑지 않은일인거 같아요. 저또한 친정식구가와서 살림 건드리는거 그리 좋지만은 않거든요. 그렇다고 시부모님이 남 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내가없는동안에 누군가가와서 살림을 한다고하면 저라도 좀 꺼려지긴 하겠네요. 남편에게 조심스럽게 마카님의 입장을 얘기해보는것도 좋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다녀와서 선물과함께 시댁에 방문하자고 말도 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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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asdfg
· 5년 전
저도 싫어요. 남편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나의 공간이기도 하기때매 침범받는 기분이 들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