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꼴딱 새고 왔는데.. 이게 잠을 안잔 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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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5년 전
오늘 밤 꼴딱 새고 왔는데.. 이게 잠을 안잔 사람의 컨디션이 맞는건지... 덥기는 엄청 덥고... 안그래도 빈혈인데 해빛 쨍쨍하고 숨도 못 쉴 만큼 더워서 빈혈로 자꾸 머리가 핑핑 돌것같고 금방이라도 쓰러질것 처엄 피가마르는 기분이다.. 이번년도 완전 초에 받은 빈혈약은 아직 한상자는 뜯지도 않았고 10개도 안 뜯어먹었겠다. 밥 안먹고 빈속에 먹어도 된다는데,, 꼬박꼬박 챙겨먹는게 안되니 3일은 무슨 하루 반 먹기도 너무 힘들고. 방학이라고 낮밤바뀌고 안그래듀 안챙겨 먹는거 더 안챙겨먹게되니 하루에 한끼도 겨우 먹고. 안먹으면 쓰러질것 같고 더 먹어버면 아파버리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밤을 샌건 나 스스로면서, 혹여나 아플까, 머리라도 아플까. 약을 한주먹 챙겨온 내가 바보같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나만 겨울,가을 날씨를 가고있는것 같다. 긴걸 좋아하긴 하지만.. 차를 타고 온것도 아니고 걸어서 버스타고 왔는데.. 진짜, 너무 덥다. 학원조차 미지근- 한 공기로 가득해서.. 찝찝할꺼라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차라리 나는 추운 겨울이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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