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제가 8살 때 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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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제가 8살 때 저희 엄마가 종교적인 문제로 동생을 데리고 가출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대전에서 살다가 저는 이유도 모른채 서울에서 친척집에서 살았습니다. 그래도 엄마가 다시 돌아오겠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9살 쯤에 학교를 갔다오니 갑자기 엄마와 동생이 집에 있었습니다. 그렇게 살아온지 20년 가까이 됬는데 얼마전부터 아빠가 엄마한테 종교적인 문제로 이혼을 하자고 계속 요구를 하십니다. 저는 이혼만은 안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아빠를 설득하려고 하지만 이미 마음을 정하신듯한 모습이였습니다. 오늘도 이야기를 하는데 아빠가 하시는 말씀을 듣는 내내 계속 눈물이 나려고 하는거를 꾹 참으면서 듣다가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아빠가 하신 말씀이 계속 귀에 멤돌아서 눈물밖에 안 나요. 진짜 부모님 이혼만은 막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기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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