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미루는 것도 아니고..진짜 할꺼였는데 항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항상 미루는 것도 아니고..진짜 할꺼였는데 항상 그 잠깐을 못 참고 뭐라고 한다 자기도 맨날 미루면서.. 혼내는 것도 항상 나보고만 하고 뭐 물어보면 난 나름대로 배려해서 해줄 수 있는지 그럴 시간은 있는지 물어본건데 그거가지고 빨리빨리 말하라고 뭐라하고 항상 무언갈 결정할땐 나한테 떠넘기면서 나보고는 빨리 결정하라 그러고.. 내가 무슨 귀머거리도 아니고 다 들을 수 있는데도 말을 막 밷고 나도 하고 싶은 말,생각한 것들 쌓이고 쌓여서 차고 넘치도록 많은데.. 나보고 맨날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닮았다는 것도 짜증나 난 항상 배려하고 있는데.. 자기가 제일 힘든 것 마냥 남들의 힘듦은 내꺼에 비해선 아무것도 아니고 니가 이루고 싶어하는 거는 정말 쓸모없다는 듯이 말하는 것도 짜증난다 나도 내 나름의 고민이 있고, 내가 이루고 싶어하는 것도 눈치보여서 조금씩밖에 못 하고 있는데도.. 맨날 중요하거나 자기가 하기 싫은건 나한테 미루고 맡기면서 작은거 하나라도 실수하거나 잘못하면 바로 지적하고 꾸짖고..진짜 짜증나..맨날 나한테 하소연하는것도 짜증나 난 무슨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내가 모든걸 다 받아줘야 되냐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