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에 갔는데 친구네 어머니랑 친구랑 정말 친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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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친구집에 갔는데 친구네 어머니랑 친구랑 정말 친해보이더라고. 부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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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a631
· 5년 전
부러우면 지는거에요^^ 님도 님 엄마랑 친해볼려고 노력해보는건 어떨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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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Elsa631 ㅎㅎ노력은 해요. 근데 엄마가 반응들이 별로여서요. 그 집과 우리집은 상황이 다르단걸 알면서도 그 집 어머니는 굉장히 유쾌한 분이라 부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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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친구 어머니랑 대화하는데 부럽기도 했지먀, 사실 우리 집이 좀 더 여유로웠으면, 이러지 않았을거라는걸 아니까 씁쓸해지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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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요즘 왜 이렇게 우울하고 짜증만 나는지 모르겠어요. 엄마도 아빠도 표정이 별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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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a631
· 5년 전
그렇군요^^ 그건 부모님마다 다 다르니까 너무 친구네 엄마의 데해서 부러워 하지 말고 님이 엄마의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고 싶거나 안다면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면 그걸 님이 직접 만들어서 님 엄마랑 사이가 가까우면 님도 부러워 할거 없을테니깐요^^ 아니면 님 엄마의 생신때 엄마가 늘 좋아하던 옷이나 쥬얼리 등 엄마에게 선물한다면 그것또한 엄마와 자식간의 감동이 끈끈하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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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a631
· 5년 전
그렇군요 그럼 언제 한번 시간을 내서 부모님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만들어 보는게 어떨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