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올린 글들은 모두 저를 자책하고 혐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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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ressentmoon
·5년 전
예전에 제가 올린 글들은 모두 저를 자책하고 혐오하고 싫어하는 글이었어요. 오늘 일어나서 그 글들을 읽어보니까 뭔가 현재와의 차이점이 느껴지더라구요 요즘은 딱히 그러지 않아요. 친구관계에 관해서도 신경쓰지 않구요. 친구는 이제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공부하는데 친구가 왜 필요하겠어 요즘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영어는 고등학교 과정에 들어갔답니다앙ㅎㅎ 최근엔 방학이라 좀 여유롭게 공부하고 있어요. 하지만 학기초에는 누구보가 열심히 필기하고 수업듣고 공부해요 (/·w·)/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요.. 지금 이렇게 공부해도 괜찮을까 싶어서요.. 예전처럼 자책해야 하는 건 아닐까 너무 나를 다독이는 게 아닌가 나를 채찍으로 다스려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이 너무 들어서요.. 지금의 저.. 괜찮은가요..? 이렇게 해도 될까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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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881
· 5년 전
친구라고 해봤자 결혼해서자식낳고 바쁘게살다보면 멀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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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sentmoon (글쓴이)
· 5년 전
@wt881 그렇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