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싫어서 미칠것같애요 제가 유치원때 이혼하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중학교|별거]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아빠가 싫어서 미칠것같애요 제가 유치원때 이혼하셔서 중학교3학년쯤 아빠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며 소개해준 그 시점부터 가족 생활은 그냥 파탄 났어요. 솔직히 이혼하고나서 아빠 맨날 여자만나고 골프장 놀러다니고 관심도 없었어요 저한테는. 그래놓고 이제와서 뭔 얘기만하면 엄마없이 큰게 너무 미안하다..그것땜에 너가 망가졌다.. 옆에서 새엄마는 맞다 너네 아빠 많이 힘들어했다 미안해한다.. 이런 *** 해대는데 전 그거때문 아니거든요?? 엄마없이 자란거 솔직히 어릴땐 슬펐지만 별거 아니에요. 근데 그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아빠랑 놀러간 기억이없어요. 전 그게 더 큰 분노로 남았어요. 항상 내가 너보다 더 오래 살았다며 나도 다 겪어본 일이라며 조언해주는데 진짜 다 헛소리에요. 이 글만 읽으시면 제가 천하의 나쁜놈이겠지만 전 정말 싫어요. 제 가치관을 무시하고 항상 아빠와 새엄마의 가치관으로 밀어붙이고 저번에 싸우다 소리지르고 물건 집어던지고 유리 깨지고 때리는 모습 안 잊혀져요 진짜 한대 때리고 싶어요 미치겠어요. 집 나오고 싶어요 왜 미성년자는 자유롭지 못한걸까요 부모 동의 쓸모있나요 그게 부모라고 불러도 되는것들 일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