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공황장애가 있었으나 믿지 않았다 티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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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몇년전부터 공황장애가 있었으나 믿지 않았다 티비나 나올법한 저런 행동들 아주 조금씩은 긴장모드가 되긴해도 심각하다 느껴본적이 없기에 믿지 않았다 그러다 자해를 시작했다 죽기위해서가 아닌 긴장과 알 수 없는 느낌을 떨치기위해 나도 모르게 안보인곳만 찾아 상처를 내고있다 난 혼자 어디론가 돌아다니지 못했고 어두운곳은 더욱 싫어했으며 운전을 못한다 아는 사람 아니곤 통화를 거부했다 병원치료 다니면서 직장도 그만두고 펫 키우면서 힐링을 해보란다 그래서 보호소에서 반려견을 데려왔다 3개월 믹스 암컷 데려오자마자 접종했는데 너무 이쁘다 그런데 3일째 되던날 갑작 강아지가 물설사와 헛규역질을 새벽내내 했다 미친검색으로 대처를 하고 아침에 병원을 갔다 검사을 했다 제발 바이러스 아니길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다 3개월에 접종은 솔직히 좀 늦은거란다 그래도 유기소에서 아이를 구한거니 잘했단다 아이가 잘 버티면 5일정도 퇴원가능하고 만약 아니면 그 안에 죽을 수 있단다 입원 결정했다 탈수증세가 좀 있다곤 하는데 말이 들리질 않았다 ... 나 힐링할려고 가족 데려온건데 이게 맘으로 낳은 자식인가 3일뿐이 안됬눈데 집와서 엄청 울었다 제발 잘 버텨주라 응?? ...오늘 오후에 상태 연락준다는데 ......... 뭐라고 쓰는건지.. 생각나는데로 쓰는건데 뭐가 왜 미안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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