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릴적부터 외로웠어요 부모님은 직장에 다니시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고민|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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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전 어릴적부터 외로웠어요 부모님은 직장에 다니시고 전 집에 혼자였어요 그래서 어릴적 사회에 관한것들은 대부분 대충은 알고있었어요 7살때부터 3학년 그때부터 생각이 비뚤어졌나봐요 돈이 필요해서 엄마지갑에서 14만원을 훔쳤어요 당연히 안걸릴리가 없겠죠 전 그때 집에서 거의 도둑년이었어요 엄마는 그로부터 이전과 다르게 차가워 지셨고 전 엄청 울면서 빌었어요 다신 안그러겠다고 엄마는 그리고 절 때리셨어요 대나무 막대기로 종아리를.. 물론 제가 잘한건 아니었지만 그때를 잊을수 없었어요 전 그때부터 죄책감에 짓눌렸어요 난 도둑년이니까 행복할 자격도 없겠지.. 그리고 서서히 잊혀갈때쯤 6학년때 전 대놓고 뒷담이 까였어요 왕따가 된거죠.. 왕따가 됐을때부터 전 자해를 시작했어요 엄마는 공부에 대해 압박을 하였고 친구들은 제가 뚱뚱한 돼지년이라고 *** 없다고 하였어요 그 친구들중 하나는 제가 자신의 권력을 돋보여줄거라고 생각했나봐요 그래서 학원에선 친한척 학교에선 제말을 씹었어요 그때부터 아니 훨씬전부터 스트레스는 쌓여있었고 전 외면했어요 언젠간 행복하겠지 중1이되면 다른 친구들 만나자! 하지만 이 희망도 꺼져버렸어요 전 지금 중1 반에서 왕따입니다 그친구들은 처음에 저와 친했어요 제가 졸졸 따라다녔어요 또 왕따는 되기 싫어서 그러니까 친구들이 저랑 재밌게 놀았어요 그런데 그 무리의 한 아이는 절 싫어했어요 그래서 제 뒷담을 깟나봐요 그 친구들은 선생님이 계신 앞에서 제 뒷담을 깠어요 절 코딱지라고 하면서.. 그친구들이 말한 내용들은 전부 절 지칭하는 말들이엇고 전 그걸 듣고 자살계획을 세웠어요 그친구들을 범죄자로라도 만들고 싶어서.. 근데 너무 억울해요 내가 그애들 때문에 왜 죽어야 할지.. 결국 난 어떻게 해야할지.. 네이버에서 돌아다니는 모든 우울증 검사에서 대부분 전 우울이 극심한 상태였어요.. 항상 웃고있는 가면때문인지 친구들은 제가 행복할거라고 생각했나봐요 제 친한 친구중 하나가 저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넌 좋겠다 행복해서..라고 하더라구요.. 난 힘든데.. 전 이제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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