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삼촌 얘기가 나왔어요. 저는 삼촌 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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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어쩌다 보니 삼촌 얘기가 나왔어요. 저는 삼촌 이름하고 얼굴만 알아요. 얼굴도, 사진으로만 봤어요. 엄마가, 저한테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 아버지 사주엔 아들이 없대. 그래서 있던 아들도 데려갔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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