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익명사연 입니다!! 제 사연 아니구 받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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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ubinni
·5년 전
3번째 익명사연 입니다!! 제 사연 아니구 받은 사연인데, 의견을 좀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xx입니다. 저는 오빠가있는데 친오빠가 아니에요. 저는 입양 된 아이에요. 제가 입양된 곳은 한 부잣집가까운 좋은집이에요. 이 집안에서 여자애기를 갖고싶은데 제 오빠를 낳고 몸이 약해지셔서 저를 입양 하셨데요. 처음 오빠를 만난건 13살때였고 오빠는 17살이였어요. 5살 차이죠. 20살이 될때까지 저희 남매는 말을 잘 안했어요. 그러던 어느날에 저랑 오빠 둘이서 독립을 하게됬어요. 부모님은 저에게 오빠를 잘챙겨주라하고. 오빠에게는 저를 잘 챙겨주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남매는 아니, 저희 부모님이 방두개짜리 집을 사서 여기서 대학갈때 등하교 하라고 하더라구요. 오빠랑 싸우지도 않고 말도 잘 안했지만 나쁘지 않게 지내던 어느날에 오빠가 집에 친구들을 초대해서 술을 먹고 이제 제가 오니까 친구들은 각자 집에 가더라구요. 그리고 오빠가 술을 좀 많이 마셔서 그런지 비밀들을 술술 불더라구요. 이 순간 만큼은 오빠가 귀여웠어요. 그리고 잠자리에 들려는 순간 오빠가 제 침대에 있었고 왜 있냐 하니까 갑자기 울면서 그동안의 비밀들을 털어놓더라구요 사실 오빠는 저를 싫거나 어색해 한게 아니라 좋아했었다고요. 저로서는 잘생기고 샹낭한오빠가 이런말을 하니까 갑작스럽고 또 미묘했어요. 그리고 그날 저희 둘은 진지하게 이야기를 했어요. 물론 오빠가 술에 취해 제대로 하진 않았지만 어쨌든 이야기를 하다가 저희는 술을 마셨죠 술이 쎈편이 아니라 금방 취했고 대화를 하다보니 오빠는 처음부터 저를 좋아했었대요 입양되고 이 집에 온 순간부터. 저도 술기운 때문에 알아차린게 있다면 오빠를 왠지모르게 좋아했다는 거에요 그러다가 분위기에 빠져서 키스부터 시작해서 침대로 이끌렸고 옷부터 시작해서 속옷까지 나신으로 만난채 성관계를 했어요. 하면서 오빠가 저를 사랑한다고 그러다 삼입까지 했어요. 남매가 이러는게 이상하기도 하고 친남매는 아니니까 괜찮지 않을까 하고 생각도 하면서 몸을 나눴어요 점차 신음소리도 격해지고 서로에게 사랑한다고도 하니까 저희가 서로를 진짜 사랑했었나 깨달았어요. 오빠가 안에다가 정액을 싸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저희는 나신으로 서로 부둥켜 안고 자고 아침에 어색하지만 지금계속 잘 지내고 있지만 저희둘의 사랑이 계속되니까 부모님이 뭐라 화내실지 예상이 안가네요 그치만 저희는 계속 서로를 좋아하는데... 어쩌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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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nni (글쓴이)
· 5년 전
친오빠가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부모님께서는 충격이 크실거 같아요ㅜㅜ. 지금이야 풋풋하지만 나중에는 모르는 일이니까. 계속지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혹시모르니까 성관계에서 애기는 가지면 안될거 같네용 부모님께 말할 준비가 된다면 애기는 서로 고민해보시길:) 이라고 답장을 드렸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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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nni (글쓴이)
· 5년 전
+저는 제 사연은 안적고 받은 사연위주로 적기에 약간의 성적 야함과 폭력적 이야기가 많습니다ㅜ 제가 적은 사연 읽으시는 분들은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