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는 아이라 말좀 하라는 소리 많이 듣구 조용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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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말없는 아이라 말좀 하라는 소리 많이 듣구 조용해서 없는줄 알았다..소리 많이 듣구.. 어릴적엔 말 많았다가 여자가 말이 너무 많다.말을 너무 많이하면 실수하게 된다 고 한 엄마가 성인이 된 지금도 남의 욕하지말고 너에게 덕되는 말만하고..너무 널 드러내지 말라고 신신당부해서ㅠ 최근에 친한 사람 2명 오랜만에 만났어요.. 저번에 만났을때도 난 경청위주라 담엔 내 이야기좀 듣자 하며 헤어졌는데.. 이번도 한 애는 연애이야기. 한 애는결혼생활 이야기,난임이라 힘들단 이야기 하는데 난 또 조용 ㅠㅠ 소개팅한것두 번번히 실패해서 말하기싫고 건강안좋아 시술한것도 가족 제외하곤 비밀중이라ㅠ 직장이야기는 그닥 관심없고 내 이야기 듣고파하던데.. 할 말이 없어 없다고 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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