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26살 여자인데 20년전 5살때쯤에 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자살|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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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eaho1225
·5년 전
저는 현재 26살 여자인데 20년전 5살때쯤에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나서 친아빠한테 가정폭력이라는 이름으로 맞고 살기 시작 했습니다 때리는 이유는 제가 무슨 잘못 할때 마다 손찌겸,발차기,주먹 등등 맞았습니다 물론 살인적인 협박과 흉기로 위협 여려번 당했습니다 물론 잘못을 했으니까 혼낸다고 이렇게 까지 하신거라고 생각 하시겠죠 하지만 저는 트라우마 되었고 아빠만 봐도 제 몸이 다 떨린 증상이 나옵니다 물론 너무나 싫어 했던건 저희 할머니 저희 큰아버지들 저희 큰어머니들 등등 저희 아빠를 말리지도 않으셨고 저는 아빠한테 맞고 살았습니다 오죽 했으면 중학교 때 가출 해봤고 지금 성인 되서 나와서 현재 친한 오빠 언니네서 지내고 있습니다 순간 저는 왜 내부모님은 나를 낳으신건지 원망감에 죽을려고 했습니다 물론 가끔 자살 하고 싶을때가 많을때고 우울증에 분노 조절 못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친한 언니 오빠 친구 동생들 등등 한테 죽고 싶다고 카톡을 보내니까 다 이구동성으로 왜 죽으면 자기들 하고 연락 안할거냐고 하는데 순간 울컥이 올라 오더라구요 이렇게까지 걱정해준다고 하니까 하지만 저는 아직도 머릿속에 자해 아니면 자살 생각 하고 있으니 정말 저는 미칠 지경이고 더이상 삶의 흥미가 없어서 문제구요 죽을이유가 없다고 말을하는데 맞는말 이더라고요 저는 이젠 지쳤고 포기 하고 싶은데 여려분의 의견 알고 싶어요 지인들
폭력협박자해우울증분노조절자살미치겠어요트라우마포기친한삶의흥미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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