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나더군요. 좋아하는 노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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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umjum
·5년 전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나더군요.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봐도   노래를 들어봐도  눈물이 계속   하염없이 흐르더군요..     원래 잘 안우는데 말이죠.     갑작스레 감정이 복받혀  올라옵니다.     지금도 슬프긴 매한가지지만     사실 나의 인생과 환경을   원망 많이 합니다.     남들보다 너무나 힘들기때문에..   그게 참 속상하네요.     같은 말과 똑같은 행동을 해도   나에겐 대우와 돌아오는게 다르니.   참 설움이 복받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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