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이 편의점을 시작 하서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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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저는 부모님이 편의점을 시작 하서서 그전보다 형편이 어려워젔는데 부모님이 퇴근하시고 오면 빨래 밥 청소 설거지했냐고 물어보셔요 짜증 말투로 솔직하게 저는 학생 신분으로 살아가고 있고 물론 빨래 청소 밥 설거지 중에 저는 그래도 설거지랑 밥 그리고 오빠 밥까지 차려줍니다 저가 막내이기도 하고 여자여서 그런 건지 오빠들에게는 집안일 이야기를 저한태처럼 계속 지속적으로 말 안 해요 그래서 나도 하긴 했잖아 내가 안 하는 것도 아니고 나 화 병으로 죽일 셈이냐고 말한 적 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자기는 내 딸이 집안일을 할 줄 알았으면 한데요 근데 저가 15년 반 살면서 8살 때부터 집안일을 배우기 시작했고 인생 살면서 조금씩 몰래 도와드렸어요  근데 항상 고맙다는 말없이 왜 그거는 안 했어 그러면서 짜증 내고 사람이 어떻게 완벽해요 실수 갔고 진짜 은어 순화해서 화내고 저는 이럴 때마다 속으로 눌렀어요 처음에는 눈물이 너무 났어요 근데 점점 눌루는 게 익숙해지니까 울음도 안 나오고요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 나와서 속상하고 이제 이것도 모자라서 화병중기에요 (네이버 자가자단 검사에서) 저가 진짜 다 맞쳐주려고하는데 속에 있는 울분들이 이제 저를 찌르게됐고 이제는 마음이 가시에 계속 짠리는 느낌을받고 정 말 맘 편하게 자보고싶고 혼자서 딱 3일만이라도 혼자있고싶고 저는 어떡하라는거죠??ㅠㅠ
엔젤링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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