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상사로, 친구로, 부하직원으로, 한 사람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엄마는 상사로, 친구로, 부하직원으로, 한 사람의 딸로 최고의 사람이야. 친절하고 유쾌하고 따뜻하고 성실하고 그런데 엄마, 엄마는 절대 한 사람의 엄마로는 좋은 사람이 아니었어. 엄마는 남보다 자기자신이 너무 소중해서 남을 돌볼기 힘든 거 알아.하지만 엄마, 나는 엄마 딸이야. 한 번정도는 도닥여주고 다 괜찮을거라고 말이라도 해줄 수 있잖아. 나는 그냥 위로받고 싶었어 엄마가 내 편이라는 느낌을 한 번이라도 받고 싶었어 그냥 엄마가 울어도 괜찮다는 말을 해주길 바랬어 그뿐이었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