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도와주세요 #스트래스 #싸움 #인생 살기싫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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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도와주세요 살기싫다 먼저 읽기전에 이 글에는 상당한 욕들이 들어가있습니다 욕을 읽기 싫으신 분은 읽지 말아주세요 저 진짜 인생 개 좃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제가 오늘 부모님이랑 싸웠거든요 근데 싸우면서 드는 생각이 진짜 *** 나한테 *** 다구리치내 내리갈굼 개오지내 이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제가 중3여름방학들어와서 처음으로 폰을 저녁에 들고 들어가서 잘수있게 됬어요 그대신 8시에서 8시 20분까지는 무조건 일어나서 엄마한테 문자를 보내래요 일어난거 확인하기위해서 만약 보내지 않으면 그 다음날 하루동안 폰을 압수한데요 근데 1주일정도 잘 지키다가 오늘햐루 8시 28분에 일어나서 문자를 보냈어요 그리고 전화가 왔어요 그리고는 엄마가 저한테 오늘 늦었다 이러시는 거에요 그래서 딱히 할말도 없어서 "뭐" "근데?" 이런식으로 말했거든요 저도 이런말투 잘못된거 알긴 알아요 근데 이렇게 말을했다고 저한테 오늘 도무지 왜 그딴식으로 말을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니가 어릴적에 태권도도 했고 나이가 지금 몇인데 그딱으로 말을 하냐? 이렇게 저한테 말하시는 거에요 *** 진짜 이 얘기 들으면서 무조건 나이가 많으면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안되고 태권도를 다녔으면 무슨 옛날 조선시대마냥 어머니 아버지 예 제가 ~그랬습니다 이런싞으로 말해야하는건가? 정말 이해가 가지않아요 그리고 제가 누나가 있는데 누나는 폰 자유를 풀어준지 4~5년정도가 됬거든요 그래서 제가 오늘 누나는 처음 풀어줄때 무슨 제약같은거 걸었냐고 물어보니깐 엄마가 갑자기 옛날얘기는 왜 꺼내냐고 막 뭐라하는 거에요 이때 ***게 어이털렸거든요 이렇게 엄마랑 까우다 보니 아빠가 자다가 일어나서 저한테 ***게 뭐라 하는고에요 *** 어쩔수 없이 가만히 있으니깐 엄마까지 합세를 해서 ***가 다구리를 까는거에요 그러면서 아빠가 왜 약속 안지키냐고 막 저한테 ***을 하는거에요 그때 든 생각이 아빠는 이사하면은 술 담배 끊겠다고 저랑 누나 앞에서 ***게 자신있게 말해놓고서는 이사한지 1년이 넘었는데 술 담배를 끊기는 커녕 지금도 여전히 하나도 안변하고 계속하고 있거든요 아빠도 약속 안지켜놓고 왜 나한테만 지키라고 ***게 뭐라하는게 이해가 안되요 그리고 저보고 폰 중독이니 병이니 이러는데 저는 진짜 별로 많이하진 않거든요 그리고 공부도 하루에 늘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하고 숙제도 하면서 다니거든요 근데 저보곤 니는 원래 폰이 있으면 안된다고 막 뭐라하면서 폴더폰을 샀어야하는데 이러면서 원망을 하거든요 그리고 고등학교 문제로도 싸워요 인문계 갈 성적 충분히 되거든요 원래 인문계 커트라인이 70프로인데 저는 36퍼 정도 되요 근데 저보곤 공부할 생각이 있니? 부터 시작해서 학원을 개빡센대로 바꾸겠다 이러고 아니면 앉아있는 연습을 해야한다 이러면서 진짜 갈구거든요 매일 공부 2시간에서 3시간씩 하고있는데 말이죠 진짜 화나서 가만히 서서 눈을 부릅뜨고 째려보고 있었거든요 그니깐 할말있으면 해보래요? 그래서 뭐라고 딱 말을 하려고 하니깐 바로 제 말 끊어버리고 계속 갈구는거에요 진짜 개빡처서 내가 *** 뒤지면 되나? *** 죽어버릴까? 이런생각도 하고 진짜 화가나서 주먹이 나갈뻔 하기도 했어요 진짜 어떻게해야하죠 요즘 스트래스가 ***게 많아요 그래서 저 나름대로 푼다고 막 노래방도 가보고 운동도 해보고 한데 풀어지는 스트래스 보다 얻는 스트래스가 3배정도 더 많은거 같아요 진짜 죽고싶은데 죽을수는 없고 어떻게 해야하죠?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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