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살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딱히 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고등학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안녕하세요 18살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딱히 하고싶은게 없고 제 꿈을 확신하지 못한 사람 중 한명입니다. 주변 친구들은 어떤 이유로 어떤 확신으로 자신들의 꿈을 찾아가고 나아가고 그 꿈에 자신이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저는 글쓰기를 좋아하고 토론하는것을 좋아하며, 저의 의견을 말 하고 그 주장에 근거를 뒷받침해 논리적으로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일을 하고싶습니다. 노래와 영화 드라마를 보며 과거를 회상한다던지 그 속으로 빠져든다든지 감수성이 풍부하고 공감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과 전혀 반대되지만 저는 운동도 잘하고 미술도 좋아합니다. 운동은 일단 기본적인 체력이라든지 그냥 신체조건이 남들보다 조금 높은 편입니다. 미술도 관심이 가지만 지금와서 준비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과인 학생이지만 생명과학을 좋아합니다. 식품쪽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꿈이 제과제빵사였지만 고등학교 올라와서 그 꿈을 포기했습니다. 이제는 정말 학과도 정하고 제가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 해 정말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대충 추려본 학과들이 심리학과, 경찰행정학과, 경영(광고홍보)학과, 체육교육학과, 레저스포츠학과 입니다. 이 중에서 뭐가 제일 좋을까요. 제가 진정 하고싶은 일을 찾는다는건 어떤 기분일까요? 그 일은 어떻게 찾는걸까요? 그 일을 천천히 나이가 어리니 늦게 찾아라 아직까지도 나는 고민중이다 이런 대답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눈 앞에 계획을 세우고 싶고 그 꿈으로 제가 열정에 불타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제 인생에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위해 미친듯이 살아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kajahah1
· 5년 전
나는 17살 고딩! 오빠??언니?? 그냥 반말할래 사실 내가 너 심리학과가! 하면 당신은 그래도 저건...그래서 내가 또 너 경영학과가! 하면 당신은 그것보단 저게.. 이럴거잖아 너를 가장 잘 아는것은 너야 근데 그걸 왜 우리보고 정하라는거야.. 나는 사범대 체육교육과를 12살때부터 가고싶었어 그래서 고등학생이된 지금 나는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체교과에 대한 열정을 불타오르게 하고있어 내가 공부를 진짜 쬐끔 하는편이야 2.3등급정도 그래서 주위에서 성적 더 올려서 의대나 이과가서 공대는 어때 진짜 많이 물어봐 하긴 내가 이과쪽 성향이 강해 하지만 나는 그럴때마다 항상 아니요 저는 체교과 갈거예요 나는 체육이 세상에서 가장 좋거든요 이렇게 말해 너도 빨리 너가 진심으로 원하는걸 찾길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