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나 뭐해? 밥은 먹고 잠은 잘 자면서 밝은 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별]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워나 뭐해? 밥은 먹고 잠은 잘 자면서 밝은 모습 잃지 않고 잘 지내고 있죠? 이제 자기 출퇴근시간도 헷갈리기 시작해 이렇게 하나씩 헷갈리다보면 알고싶어도 알수없으면 나도 자기처럼 무뎌질 수 있는거지? 여기에는 나처럼 이별에 위로받으러 온 사람들도 꽤 많더라구 나두 오죽 답답했으면 .. 처음으로 해보네 처음이라고 하니까 난 자기만나고 처음해본 것 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 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자기한테 모든 걸 다 끼워맞추고 있다 예쁜 사람 웃을때 제일 예쁘고 말씨가 고운사람.. 기다려달라고 나도 기다린다고 큰소리 쳤지만 아무 여지없는 당신 앞에서 내가 지꾸 무너져 내리더라 그냥 잠시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 왜 진짜 이게 이렇게 힘들수가 있는거지? 너무 보고싶어 . 언제쯤 나도 내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되 사랑한다고 속삭여 주던 너가 너무 그리워. 보고싶다고 해주던 너가 오늘도 비처럼 내린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6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ema
· 5년 전
원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원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ema
· 5년 전
응 내이름 원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ㅋㅋㅋㅋㅋ아 그러셧구나 ㅋㅋㅋ
커피콩_레벨_아이콘
sema
· 5년 전
모든걸 내려 노은 상황에... 우연찮게 읽게 되었는데 내 이야기는 아니지만 꿈꾸듯 읽고 가요 고마워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ㅠㅠ 무슨기분인지 알거ㅛ같아요 .. 저도 여기서 읽다보면 혹시 나같아서 착각하며 ㅠㅠ 꿈처럼읽습니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