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독#공개상담.. 제 고민은 한번시작한 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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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일 제 고민은 한번시작한 일을 끝까지 해결하지 못하는것이 제 고민이에요.. 저는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제가 갖고싶도 않은 게임기와 제방안에 텔레비전을 사주셨어요 . 그때가 아마 초1정도였을겁니다... 저의 아빠는 히스테리증후군을 갖고있었고 남을 비꼬는 말을 자주하셨고 상황파학을 잘 못했죠.. 저는 인간관계를 잘 못하고 사회생활도 아주 예민했었죠. 누가 저를 욕하는걸 가장 싫었고.. 덕분에 현재저는 학업과 인간관계 두가지가 저의 컴플렉스가 되었고... 지금은 마음도 지치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어요. 그냥 저자신이 쓰레기 같고 이젠 자존감이 뭔지도 모르겠고 일도 잘않풀리는거 보면 너무나 짜증이나네요. 왜 저만 이렇게 사는지 싶고... 그냥 저의 안에는 있는 무의식이 저에게 항상 제가 쓰레기라고 말하고있어요. 솔직히 아무리 짜증내도 변하는게 없는걸 알면서도... 그냥 제노력이 무의미해진거 같아요. 너무힘들고 뇌가 않돌아가는 걸 볼바에 그냥 죽고싶네요.... 너무 지쳤어요. 그냥 아무 시행착오없이 행복하게 시간보내고 남들 도와주면서 사는것보다 저는 하루하루 시간을 소비하는걸 더 중요해보여서 선택을 바꿨죠. 정말 착한사람으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되죠? 이런건 제가볼땐 항상 단순한데..... 제가 나쁜사람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남들의 평가에 얽히지않는 그냥 나 라고요. 그럼 착함의 기준이 뭘까요? 객관성? 저는 남들이 할수없을때 도와주는것이 정말 착하다고생각해요.. 그냥 아빠가 나쁜사람이었으니까 저는 저런사람은 절대되지 않아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저는 착한사람이 되고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다시 자존감이 강해지고싶어요. 의지를 갖고싶고 희망을 갖고싶네요...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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