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스트레스#휴대폰#중독#공개상담 제 고민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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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제 고민은... 반복된 중독이에요.. 휴대폰을 하며 노래를 들으며 때론 컴퓨터게임을 하곤해요. 늘 아침이 될때마다 저녁이 될때마다 저는 뭘해야될지.. 고민해보지만 정작 뭘 해야될지 모르겠고 알고는있지만 그일이 너무 짜증나고 하기가싫어져서 쉽게 던지고 포기하는게 저의 고민이에요... 저는 어릴적 일에 대해 좋게보지 못한거같아요. 성취감도 잘 못느끼는거 같고.. 초등학생때부터 친구도 없었고, 일을 할이유도 동기도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이젠 휴대폰을 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휴대폰을 킬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것도 알겠는데 .... 그냥 많이 지쳤어요. 이제는 게임에서 죽는게 짜증나고 성취감이 없는것도 너무싫네요. 일은 저를 그냥 힘들게하는거 같고. .. 제자신을 계속 혐오하게 되는거 같아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되는지 모르겠고 제가 이러는것도 이해가 않되네요. 저자신을 부정하게되구요. 저는 자신감고 신념도 없습니다. 매일매일이 성장하고 뭔갈 얻어가는 저의 모습보단 반대로 매일매일 점점 망가져가고 잃어가는 제자신 같아요. 제안에서 이렇게 말하는거같아요. ' 넌 그냥 쓰레기야 ' 라고 아마 제자신의 무의식이겠죠. 제 아빠가 화날때 저에게 말했던 말이에요. 저를 항상 쓰레기 취급했죠. 저자신의 무의식에 벗어나면 이제는 제가 살고있는 환경이 싫어져요. 그냥저는 혼자살고 싶고 아빠가 있는 집에서는 너무나도 공부하기가 싫어요. 그냥 이혼하고 엄마와 동생, 나 단셋이서 살고만 싶어요... 아무리 집이 좋아도 아빠가있면 싫고, 아무리 여행지가 좋으면 그곳에 아빠가있면 가기싫어요. .. 그런거 보면 저는 정말 공부가 싫어서 않한게 아니겠죠?..... 저는 아빠가있어도 제트라우마에서 빠져나오고싶어요. 내면의 평화를 되찾고싶고.... 하지만 저 혼자서 많은시련들을 이겨낼수 있을까요? 너무나 혼란스럽고 눈앞이 깜깜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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