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너무 친한 친구들에게 장난이랍시고 험악하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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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예전에 너무 친한 친구들에게 장난이랍시고 험악하게 말한 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제가 잘못해서 연락도 하지 않지만 친구들이 너 너무 이상했다고 그런식이면 다른 사람들이 다 떠나갈거다 비슷하게 얘기한 적이 있었어요. 자신이 참아주고 있었다는 식으로 장문의 문자를 받으면서 내가 이상한 사람이었구나. 자책하고 자책하다보니 지금은 사람 눈치를 보고 있어요. 내가 잘못했으니까 이게 당연한거야, 라고 생각하면서도 목이 조이고 숨이 막혀요..혹시 이런 제가 너무 뻔뻔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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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n23
· 5년 전
주위에서 그렇게 말 했다면 참고 하시는게 바람직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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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spoon23 네..그렇네요, 조언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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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on
· 5년 전
이건 기회가 아닐까요? 자신의 단점을 깨달았다면 그 부분을 고쳐나아갈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이걸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예요. 입에 사탕만 넣어주는게 친구가 아닙니다. 쓴 약도 주는게 친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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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rideon 그렇군요, 그건 몰랐어요. 단점을 알았으니까 이제 조금씩 고쳐나가야겠어요,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