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를 누가 사랑해 줄까 라는 걱정 때문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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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지금의 나를 누가 사랑해 줄까 라는 걱정 때문에 이성에게 다가가기가 힘드네요. 주변에서 잘생겼단 소린 듣지 못하지만 못생긴 외모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본인 외모에 만족 못해요. 학창시절에 우울증을 심하게 앓은 적이 있어요. 진전 없이 군입대를 하고 군내에선 더 심하게 된거 같아요. 물론 문제없이 만기전역 했지만요. 오히려 통제 당하니 동기들 전우들이랑 더 잘 지내니 어느정도는 호전 됬는데 전역후 다시 사회로 나오니 제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사람을 기피하고 그랬죠. 심하진 않지만 지금도 그래요. 금전적인 문제도 걱정이 되는거예요.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고 제 용돈 등록금 등 집에 보태야 할 돈도 있는데 연애에 할애 할수있는가? 연애하는데 금전적인 문제를 남자만 부담할 필욘 없지만 지금 상황에서 상대방을 만족 시킬수있을까? 라는 걱정도 드는거죠. 글을 두서 없이 쓴거 같네요. 같은 생각 이신 분들, 조언 해주실 분들 의견 감사히 받을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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