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모르겠어요... 집이 관광지에서 식당장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스트레스|폭력]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kun1103
·5년 전
나는 진짜모르겠어요... 집이 관광지에서 식당장사를 하는 곳이에요. 저는 오빠랑살고있고 집에서 본가까지 자가용으로는 20분 버스로는 1시간반이걸립니다(시내버스를 2번갈아타야해서) 굉장히 시골인곳이에요.... 매번 여름마다 엄청 바뻐지는 곳인데 제가 돈관리부터 주문관리 서빙 상치우기 파전마들기비빔밥 뒷정리 음료수보충 거아ㅣ 거의모든일에서 제가 관여안하는부분이없고 제가없이거의 못돌아가는부분이있습니다.. 또한 엄마아빠가 정말 서로배려없고 아주 성격이***맞습니다. 저는 이번에 경찰시험에떨어져서 이번여름에도 한달좀넘게일을 하게되었어요.. 저는 본가에 트라우마가굉장히 심하게있어 일으하는거에 집에있는거에 정말 큰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일단일로짜비면 아버지는 좋은분이아니었어요 어릴적부터 도박도하시고 가정에서 폭력을행하셨어요 저희 들한케는 그러지않았지만 어머니한테요 굉장히 힘든 시집생활을 하셨습니다. 그러다보니 동정심과 어머니가 최고불쌍한사람이라는생각이들어 누구보다 어머니를 이해해드리려고노력샜고 항상 제가먼저잘못했다고 생각했어요. 어머니는 항상 자기어렸을때는 돈벌어서 다집에갔다줬다고 하시는분이셨고 저는 힘드실까봐 안마는 물론이고 집안일도 틈틈히도와드렸습미다 물론 그만큼 사춘기시절과 그시즌쯤 애들의 짜증정도는 부렸습니다. 어쨌든 어머니에게 동정심이있었도 저희집은 빚은있었지만 아버지가 점점정신을 차리시면서 열심히 해나가기시작했습니다. 물론 언어폭력은 조금씩 계셨습니다... 저는 아버지를 작년까지만해도(작년9월경찰을 부를만큼 큰 가정폭력이있었습미다) 굉장히경멸했고 항상엄마편을 들여씁니다.. 어머니가 분명히잘못한부분에대해서두요. 그러다가 내가아빠를 피해봤자 그게엄마에게가겠구나하면서 이번년도부커 조금씩아빠한테 말을붙이고 경멸스럽지만 힘들게받아들였습니다... 문제는 어머니성격이 한몇년전부터 모든 말에신경질를 내고 자기좋ㅡㄹ대로마 자기만 피해자적인 성향을 갖는 피해망상이 좀 심하다는겁니다... 정말 이번여름ㅇ 역대급읗 사람한테 상처주고 정말 화낼만한말을 매일내일 하고 자기가 잘못한것은 나는그럴수있고 너가화면 온갖 짜증과화를 다내십니다.. 아버지가 많이참어여... 이런걸 아버지가 저한테얘기하면 아빠도 한번씩그랬으니 참아라샜습니다. 어머니랑 그누구보다 많이싸웟고... 이번년도부터는 저도이상하리만큼 엄마가 싫고 짜증도많이부렸습니다. 어머니는 자기를 절대 돌아보는 성격이아니세요.. 이글을 쓰게된계기는.. 오늘 어머니가 이거외상갖ㅅ이랑 장본값이랑 나한테돌라였는데 제가 너무 헷갈리니까 종이에 적어달라고했습니다. 그리고일을 끝냐고 오늘은 따로 오빠가사는집에왔죠. 그리고 7시반쯤에전화와서는 온갖욕을 저에게했습니다... 도대체가 자기가사기꾼으로보이느냐 왜 그걸 장본거랑 그런걸일일히 적으라냐면서 온갖욕을 다햌ㅅ고 진정하라고 난그렇게 안했다고 야기해봤자 듣지않고 욕을했고 전화를끊었습니드 그리고 다시전화와서 온갖욕을 다하더라구여 그거듣고 끊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내가정말 그랬는지 아니면 엄마가착각했는지 좀돌아보라고 나는 분명히 내가까먹을수있으니적어달라했다 라고 햐서 문자를 저내니 저때문에 우울증걸리겠다고 답변이왔습니다.. 아 모든게 억울했습니다. 나는 내가 트라우마로 힘들어서 울고있으때도 너는 그만하면벗어날때되지않았냐 언제까지징징짜고있냐라고 얘기를들었을때 엄청 큰상처를 가져도 당신에게 잘해주려고 노력했고 트라우마를 이겨내려고 이겨냈어. 너무너무 억울하고눈물이나여 내가왜 당신의피해망상으로 온갖 욕을 다들어야되 내가왜쓰레기야.. 당신이 엄마라서 내가참고 견딘게 너무싫어 내일이되면 또아무렇지않은척하겠지 근데 그걸 받아드려야하는 입장이 너무싫어.. 저는... 이번계기로 빨리취직하고 나머지 여름장사만 도와드리고 연을 끟고싶습니다. 하지만 지역특정상 시골이고 저만 나쁜년이고 ***처럼 굴자니 그러기엔 너무 어른이되버렸네요... 내일당장 볼텐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미다.. 이제엄마가너무 싫어여.. 너무너무 경멸스럽고 싫어여.. 하던종교조차 좋아하고 행복하게했지만 엄마도 같이하고 있어 하기싫습니다. 그냥 다싫어여 그냥 생일이도모고 돈만드리고 연락은 하기싫을정도로 그러고싶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여...내일당장부터도 힘드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