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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self0301
·5년 전
저는 어렸을 때 유치원에서 (그 때 당시에 종이 같은 거 확대해서 보여주는 기계같은게 있었어요.)선생님 손이 그 기계에 확대되어 보이는 걸 보고 다른 아이들과 선생님 손 마녀손같아요라고 했다가 선생님께 혼나고 장난감집에도 갇히고 부모님한테 맞기까지 했어요.저는 아직도 그 때의 제가 왜 맞고 선생님께도 혼나고 왜 다른 아이들에게서 격리받고 그런 곳에 갇히고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그 때부터인지,아니면 어릴 때 부터 자주 싸우시던 부모님의 모습과 그 이유에 저도 포함되어있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다른 아이들은 천진난만하고 부모님 사랑을 받으며 자라던 시기부터 저는 저를 혐오하기 시작했고, 제 자신이 아무쓸모 없는인간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 무렵, 같은반이였던 남자아이가 저를 괴롭혔었는데, 운동회날 장난으로 한다는 말이 "얘네 부모님 거지여서 박스 줍고 계시던데"라고 말해서 화가 나서 싸웠다가 ,당시에 저희 부모님은 그 자리에 안 계셨지만 그 자리에 계셨던 그 아이 어머니께서 저를 상황 맥락도 모르면서 꾸짖으셨고,그 분이 주변 어머님들과 친목을 통해서 저를 포함한 제 친구까지 팔아먹으면서 우리가 문제아라고 소문을 내셔 근거없는 소문에 부모님까지 저와 제 친구를 문제아라고 낙인 찍으셨고 그렇게 저는 산산조각이 난 채 사춘기가 접어들었고 엄하고 공포스러운 집 분위기에서 밖으로는 방황하며 그렇게 중학교1학년이 되었을 무 렵에, 그 때 당시에 교내에서 돌아가면서 왕따시키기와 같은 것들이 유행을 했던 것인지,아니면 초기부터 내가 가장 만만했던건지 이유 없이 왕따를 당했고, 그 밖의 이유들에도 힘이 들어 몇 번의 자살시도를 하고 끄적이던 저는 같은 반 친구의 도움을 받아 위클래스에서 상담을 받았고,상황이 호전되길 바랬는데 부모님은 오히려 얘 이상하다고 정신병원 들어가라,대안학교 보내,공부하기 싫어서 별 ***을 한다고 말씀하셨고 그 후 부터는 전 가족에 소속감이 사라졌고,집은 더 이상 나에게 정신적으로 편안한 공간이 아니게 되었으며, 또, 자주 다투시던 부모님의 모습을 보았기에,늘 집 가는 길에 혹시 부모님이 싸우고 계시지 않을까하는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집에 돌아갔고 자다가도 환청을 들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최악의 상황들 속에서 제일 최악인건 날이 가면 심해지는 자기혐오와 꿈에서는 편집증에 시달리고 현실에선, 그런 것들에 의해 무기력함과 갈수록 심해지는 우울감에 이미 많은 것들을 놓쳤지만 ,,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자신이 되어버렸고, 그런 악순환들에 자해를 하다가 최근 들어선 불행하고 앞으로도 이럴 것 같다는 생각에 숨을 쉴 수 없게 이불을 내 얼굴에 꽁꽁 감싸는 자살시도를 하다가도 유일히 지금까지 나를 버티게 만들었던 꿈을 생각하며 그만 두었다가 무너졌다가 더이상 둘 사이에서 못 버티고 미쳐버릴 것만 같아요 .,살려주세요,예전에는 뭐든 내가 숨기고 집어삼키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는데,이젠 그 짓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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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sunset21
· 5년 전
상담을 받아보는게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