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따로 다니게 되었어요. 저도 잘못한게 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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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친구들과 따로 다니게 되었어요. 저도 잘못한게 있고 그 친구들도 잘못한게 있지만 서로 풀 생각은 없어요. 한 친구에게는 제가 큰 잘못은 저질러서 계속해서 사과했었어요. 그리고 결국 따로 다니게 되었죠. 사실 지금 같이 다니는 친구랑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서 따로 다니게 된 것에 만족해요. 근데 왜인지 자꾸 그 친구들과 엮이게 되더라고요. 소문이 이상하게 난다거나 sns에 대놓고 저의 이름이 언급된 대화내용의 사진을 올린다거나 등등이요. 이개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저만 당당하면 저만 신경안쓰면 괜찮을텐데 어떻게 하면 신경쓰지 않을 수 있을까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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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ss0901
· 5년 전
가만히 있으면 바보되는 거에요.. 저같은 경우에는 저만 신경안쓴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였어요. 제 소문은 더 빨리 퍼져나갔고 거짓된 정보들이 사실처럼 받아들여졌고 제 평판은 더더 떨어졌었어요. 저는 이전과 똑같은 저인데 말이에요.. 잘 해결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