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없어 여기에 씁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저는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없어 여기에 씁니다...그래도 고민을 애기할 수 있는 친구가 있는데도 이때까지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줬는데 저의 슬픈일을 이야기를 애기하기가 조금 그렇습니다... 저는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해요 언니 오빠가 있는데 제가 이가 안 좋아서 그걸 치료한다고 돈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언니랑 오빠가 피해를 보고 있어요 저 때문에요....이딴 내가 뭐라고...오늘 언니가 니 이 치료한다고 돈이 너무 들어서 아빠한데 용돈 달라고 못하겠다고 말하는데 너무 미안했어요...그런 제 자신이 자꾸 미워져요...근데 제가 죽게 된다면 더 이상 저한데도 돈을 안써도 되고, 그러면서 언니 오빠한데 나 이 치료할 돈으로 용돈 주고 하면 되는데 말이예요...그리고 부모님이 이 치료가 너무 비싸서 그런거 때매 맨날 싸우시는데 제가 죽으면 그런일이 없을 꺼 같더라구요.. 근데 막상 죽게되면 다른 사람들이 우리엄마아빠 욕할까봐 죽지도 못하겠어요..저 어떻게 해야하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mirror1004
· 5년 전
얼른 치료받고 건강해지셔요. 그리고 공부열심히 하고 잘 자라서 돈많이 벌어서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 효도하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