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진줄만 알았던 우울증이 더욱 큰무게가 되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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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괜찮아진줄만 알았던 우울증이 더욱 큰무게가 되어 나를 짓눌렀다. 항상 긍정적이게 되려고 희망차고 싶다고 생각하며 주변사람들에게 좋은말들을하고 항상 웃고 나처럼 힘들어 하고 고민있는사람들의 얘기를 많이 들어주었다. 하지만 난 겉으로 밝은척 좋은척 연기하고 있던거 같다. 내가 과연 힘든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공감해주고 응원할 자격이 있는 놈일까..내 속도 정리 못해서 듣기 좋은말로 궤변만 늘어놓는데 그분들한데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얘기들 들을만한 가치있는 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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